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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1장

공문숙............... 조회 수 302 추천 수 0 2005.10.16 18: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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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은 모세가 요단강 동쪽의 광야에서 모든 이스라엘 백성에게 훈계한 것을 기록한 말씀이다. 이곳은 모압 땅의 느보산 기슭에 있는 숩마을의 맞은편 광야로서 바란과 도벨과 라반과 하세롯과 디사합의 중간 지점에 있다
2 호렙산에서 세일산을 지나 가데스바네아 까지는 열하룻길이다
3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떠난 지 40년째 되는 해 11월 1일에 모세가 여호와께서 주신 명령을 그들에게 모두 전하였다
4 그 이전에 모세는 요단강 동쪽의 두와, 곧 헤스본 도성에서 통치하던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과 아스다롯과 에드레이에서 통치하던 비옥한 바산지역의 왕 옥을이미 쳐죽였다
5 마침내 모세가 요단강 동쪽의 모압땅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율법을 설명하며 권고하기 시작하였다
6 우리가 호렙산에서 십계명을 받았을때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이렇게 명령하셨다. 너희가 이산에 머무른 지가 이미 오래되었으니
7 이제는 여기서 떠나 가나안 복지로 들어가거라. 가나안 땅의 원주민인 아모리 족속의 산지로 들어가고 그 이웃 족속들이사는 초원과 산지와 저지대와 남쪽의 메마른 지대와 해변 등 가나안 땅으 원주민들이 사는 땅과 이어서 레바논과 북쪽으로 멀리 큰 강 유브라데까지 들어가서 살아라
8 이 모든 땅을 내가 너희에게 주리니 너희가 이제 들어가서 그땅을 차지하여라 그땅은 내가 너희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들과 그 후손들에게 영원한 소유물로 주겠다고 서약한 곳이다
9 호렙산에서 떠날때 나는 이스라엘 백성의 수가 많고 싸움이 잦아서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혼자서 더이상 너희의 온갖 요구를 감당할 수가 없다
10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번창하게 하셔서 너희가 오늘날 하늘의 별처럼 많아졌다
11 물론 나는 너희의 조상들을 보호해주신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도 계속 더 복을 내려 주셔서 주께서 약속하신 대로 너희의 수가 지금보다 천배나 더 많아지기를 바란다
12 그러나 나 혼자서는이제더 이상 너희의 불평과 요구를 감당할 수가 없고 너희의 온갖 분쟁을 판결할 수도 없다
13 그러므로 너희는 각 지파에서 경험과지혜가 많은 존경받는 사람들을 뽑아라. 그들을 내가 너히의 재판장으로 세우겠다
14 그때 너희가 내 제안에 찬성하였다
15 그래서 내가 모든 지파들 가운데서 선발된 슬기롭고 존경받는 사람들을 너희의 지도자로 세워 1000명, 100명, 50명, 10명을 거느리는 지휘관과 각 지파를 섬기는 관리들로 임명하였다
16 그때 내가 그들에게 재판관의 직책을 위임하고 이렇게 명령하였다 너희는 이스라엘의 동족들 가운데서나 너희와 함께 사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사람 사이에서 어떤 소송이 일어났을때 그들의 사건을 잘알아 보고 올바른 판결을 내려라
17 사람의 얼굴을 보지 말고 공정하게 판결을 내려라 부자나 가난한 사람을 차별하지 말고 공평하게 듣고 판결하여라 재판은 본래 하나님을 대신해서 하는 일이니 어느 누구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가 판결할 수 없을정도로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내게로 가져오라 내가 듣고 판결하겠다
18 이스라엘 백성이 함께 사는데 필요한 법들도 내가 그때 모두 너희에게지시하였다
19 그래서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에 딸라 호렙산에서 출발하여 아모리 족속의 산지로 향하였다 그때 너희가 겪은 바와같이 우리는 매우 넓고 위험한 광야를 지나서 가데스바네아에까지 이르렀다
20 거기서  내가 너희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너희는 이제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신 아모리 족속의 산지에 이르렀다
21 이제 너희의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넘겨주신 땅을 보아라 너희 선조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저 땅을 너희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으니 너희는 올라가서 저 땅을 차지하여라 두려워하지도 말고 겁내지도 말아라
22 그러나 너희는 모두 내게 몰려와 이렇게 말하였다. 먼저 몇사람을 보내 그땅을 정탐하게 하십시오 그들이 먼저 우리가 안전하게 올라갈수 있는 길과 우리가 즉각 점령할수 있는 성읍들을 알아 오게 하십시오
23 내가 생각하기에도 그 제안은 옳았다. 그래서 나는 각 지파에서 한사람씩 모두 열두명을 뽑았다
24 그들은 아모리 족속의 산지로 올라가 헤브론 근처의 비옥한 포도 산지인 에스골 골짜기에 이르기까지 그 땅을 은밀하게 정탐하였다
25 그들은 그 땅의 과일 중에서 견본으로 몇개를 가지고 우리에게 내려오 거기서 본 것을 우리에게 전하며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신 땅은 좋은 땅이다 하고 말하였다
26 그러나 너희는 그땅으로 들어가려고하지 않았다. 너희의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을 너희는 어긴것이다
27 그때 너희는 천막안에서 나오지도 않고 이런 불평만 하였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미워하셔서 애굽에서 이끌어 내다가 아모리 족속들의 손에 넘겨 주어 몰살을 당하게 하려고 하신다
28 지금 우리가 어디로 올라갈 것인가 그곳을 정탐한 형제들이 이미 이렇게 보고하였다. 그곳의 백성은 모두 우리보다 키도 크고 수도 많으며 성읍들도 크고 성벽들도 하늘에 닿을 정도로 높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는 거기서 키가 엄청나게 큰 아낙 족속의 후손들까지 보았다
29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렇게 격려하였다 너희는 그들을 무서워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아라
30 너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앞장 서서 친히 싸워 주실것이다 애굽에서 너희가 보는 앞에서 너희를 대신해 모든 일을 하신 것처럼 지금도 몸소 행해 주실것이다
31 광야에서도 그렇게 해 주지 않으셨느냐 마치 아버지가 자식을 업듯이 너희를 이자리에 이르기까지 업어다주지 않으셨느냐 라고 하였다
32 그런데도 너희는 항상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않았다
33 여호와께서 항상 너희보다 먼저 가셔서 너희가 진을 치고 쉴곳을 찾아주셨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너희가 가야 할 길을 보여 주시고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인도해 주셧으나 너희는 여호와를 믿지 않았다
34 너희가 불평을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크게 진노하여 이렇게 맹세하셨다
35 내가 이미 너희 선조들에게 주겠다고 약속한 저 좋은 땅을 볼 사람이 이 악한 세대 이 사람들 가운데서는 하나도 없을 것이다
36 그러나 여분네의 아들 갈렙만은 그 땅에 들어갈 것이다. 그가 의심하지 않고 충실하게 나 여호와를 따랐으므로 내가 그와 그의 후손들에게 그가 직접 가서 살펴본 헤브론의 비옥한 땅을 주겠다
37 여호와께서는 너희 때문에 내게도 진노하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도 그땅으로 들어갈 수가 없다
38 그러나 네시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그곳으로 들어갈 것이다. 그가 바로 이스라엘자손들에게 그 땅을 나누어 주어 영원한 소유지로 삼게 할사람이니 그를 격려하여 강하고 담대하게 하여라
39 그리고 여호와께서 온 백성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직 선악을 분별할 수 없는 너희 자녀들은 그 땅으로 들어갈 것이다. 너희가 원수들의 손에 사로잡힐 것이라고 걱정하던 바로 그 어린아이들에게 내가 그땅을 주어 그들이 그땅을 차지하도록하겠다
40 너희는 이제 여기서 길을 돌려 홍해길을 따라 광야로 들어가거라
41 그러자 너희는 내게 이와 같이 말하였다. 우리가 여호와께 죄를 지었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그 땅으로 올라가서 싸우겠다. 그러고는 너희 마음대로 저마다 무장을 하였다. 너희는 아모리 족속의 산지로 올라가는 일을 그토록 쉽게 생각하였다
42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들에게 이와 같이 일러주어라 너희는 올라가서 싸우지 말아라 내가 너희와 함께 가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너희가 적에게 패할것이다
43 내가 이 말씀을 너희에게 전하였으나 너희는 그 말씀을 듣지 않았다 너희는 오히려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고 무기의 힘만을 의지하여 아모리 족속의 산지로 올라갔다
44 그러나 그곳에 살던 아모리 족속들이 벌떼처럼 너희에게 달려나와 세일 산지에서부터 브엘세바 근처의 호르마까지 추격하면서 너희를 쳐죽였다
45 너희가 패하고 돌아와 여호와 앞에서 울며 부르짖었으나 여호와께서 너희의 음성을 듣지 않고 너희의 호소를 거들떠보지도 않으셨다
46 그래서 너희가 가데스에서 오랜 세월 동안머물러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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