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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 저도 어떤 것이 신앙적이고 어떤 것이 비 신앙적인것인지 궁금합니다.. 교회 안에서나 햇볕같은 이야기에서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이야기하고 벗어나서는 세상의 시각으로 세상이야기를 해야하나요? 하나님의 역사는 지금 우리가 호흡하면서 보고 듣고 느끼는 매 순간의 사건마다 존재합니다..사건보다 사건뒤에 역사하는 실체를 보아야겠지요.. 전도사님께서 그만 하자셨는데...이런 글을 올리는 저도 지금 제 속에 있는 것이 의심스러운 순간입니다...
* 최용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2-1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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