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어여 어서 올라오세요

대청마루(자유게시판)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솔로몬의 877번째 편지

무엇이든 솔로몬............... 조회 수 513 추천 수 0 2003.03.29 09:32:05
.........

나는 넓고 평탄한 길을 걷고자 노력했으나

내가 걷는 길은 늘 굴곡이 심한 좁은 길이었다.

나는 늘 기쁨으로 가득찬 웃음을 보이고 싶었지만

내 얼굴은 슬픔과 우울함으로 젖어 있을 때가 더 많았다.

내가 가고 싶었던 길은 열리지 않는 문과 같이 언제나 절망으로 가로 막혀 있었고

내가 바라고 원하는 모든 것들은 잡으려고 애를 쓸수록 집요하게 애착을 보이는 만큼

내게서 점 점 더 멀어질 뿐이었다.

세상은 내가 영원히 갈 수 없는 나라인 냥

나와는 저만큼 떨어진 채로 언제나 낯선 두려움으로 존재하고 있었다.


내 삶 속에 온전히 젖어들지 못하고 방황하던 나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러한 내 모습에 연민을 갖기 시작했다.

상처받을 두려움에 닫아버린 마음을 조금씩 열어 보이며

내가 얼마나 사람을 그리워 했는지 깨달았다.

여유로움으로 부드럽게 휠 줄 몰랐기에

부딪혀 부서지기만 했던 나는 무모함이 얼마나 가치없는 어리석음인지 알게 되었다.


처음부터 평탄한 길을 걸었다면..

내가 가고자 하던 길을 아무런 장애없이 걸었다면..

그랬다면 나는 행복했을까..

가슴 쓰린 눈물을 모르고 땅이 꺼지는 절망을 모르고

꺼지지 않는 불씨를 품고 희망을 꿈 꿀 수가 있었을 것인가..

삶이란 어둠을 지나쳐 올 때 비로소 빛이 날 수 있을 것이다.


살아있다는 건 늘 희망을 품게 한다.

간절한 소망이 그저 꿈으로만 남는 것이라면 너무도 허무한 일이겠지만

소중한 것은 영원히 얻을 수 없는 것인지도 모른다.

내게 주어진 것은 더이상 꿈이 아니기에..

그렇다해도 희망을 품고 사는 건..

반드시 끝이 있는 시간의 한계를 견뎌내려는 삶에 대한 우리의 몸부림이 아닌가 싶다.


누구에게나 똑같은 단한번의 기회..

그렇다면 좀 더 굴곡있는 삶이 훨씬 살아볼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닐까..

이렇게 억지로 의미를 찾으며 나를 위로해 본다..





자신의 삶에만 너무 집착하지 맙시다.

삶 자체에만 지나치게 집착하기 때문에 자신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자신을 믿읍시다.

자신감이 힘입니다.

자신은 이 세상에 하나뿐인 존재입니다.

자기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를 합시다.

인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듭시다.

사랑을 자신의 것으로 만듭시다.

참다운 나로 살아갑시다.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열심히 노력합시다.

체면을 벗어 던집시다.

눈치를 보지 맙시다.

내 길을 가면 되는 것입니다.

인간적인 자신의 삶을 영위합시다.

삶을 배우기 위해 슬픔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삶을 배우기 위해 고통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삶을 배우기 위해 좌절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슬픔도 인생의 일부입니다.

고통도 인생의 일부입니다.

좌절도 인생의 일부입니다.

슬픔을 가슴에 안아보세요. 그리고 버리세요.

고통도 가슴에 안아보세요. 그리고 잊으세요.

좌절도 가슴에 안아보세요. 그리고 지우세요.

자신을 슬픔으로, 고통으로, 그리고 좌절로 구속하지 마세요

슬픔이나 고통이나 좌절을 마음에 담아두면 안됩니다.

기쁨을 빼앗아 가는 것이 슬픔입니다

기쁨을 빼앗아 가는 것이 고통입니다.

좌절은 삶을 어긋나게 하여 인생을 포기하게 하는 암입니다.

우리 모두 사랑을 합시다.

사랑을 주는 데 인색하지 맙시다

사랑한다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

사랑은 간단합니다.

복잡한 것은 우리들입니다.

가까운 사이 일수록 사랑한다.고맙다 .수고했다

미안하다 .괜찮다.라는 말을 많이 사용합시다.

사랑은 이웃과 기쁨을 나누는 일입니다.

기쁨을 나누는 삶 얼마나 아름다운 말입니까?

기쁨을 나누는 삶 얼마나 축복 받을 일입니까?

기쁨을 나누며 일하고 사랑을 나누며 사는 인생

얼마나 멋진 인생입니까?










The House Of The Rising Sun - The Animals

첫 번째 글은 안개꽃님이 남겨주신글입니다

두 번째 글은 헤드(http://cafe.daum.net/HEAD3236)님이 남겨주신글입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55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최현철 2003-04-18 1026
2054 무엇이든 무슨일을 하던지 수신제가후(修身齊家後)..... [2] 윤성환 2003-04-18 630
2053 무엇이든 산농아도 대청마루 식구가되니 기분 째지내여^^ [1] 임요셉 2003-04-15 480
2052 무엇이든 신학과 교회에서 진화론을 몰아내자!(서론) : 진화론을 몰아내야 할 이유 장대식 목사 2003-04-14 723
2051 무엇이든 감사합니다. 강희동 2003-04-14 639
2050 무엇이든 전도사님.. ...~도대체 잠은 몇시간이나 주무시나요? [1] 장영완 2003-04-14 523
2049 무엇이든 저는 좋았는데요~..Re: 약간의 신중함을 잃지 않으려고... 최용우 2003-04-14 579
2048 무엇이든 Re: 고맙습니다. 최용우 2003-04-14 573
2047 무엇이든 Re: 약간의 신중함을 잃지 않으려고... 최용우 2003-04-14 281
2046 무엇이든 닭과 개의 한마디 [1] 오정균 2003-04-14 843
2045 무엇이든 닭똥집 얘기 [1] 김홍일 2003-04-14 752
2044 무엇이든 강력 추천사이트[한번 가보세요] [1] 향기 2003-04-11 738
2043 무엇이든 신학과 교회에서 진화론을 몰아내자!(3) : 광명체들을 만드신 목적과 역법(... 장대식 목사 2003-04-11 822
2042 무엇이든 방명록입니다 Sharon 2003-04-09 502
2041 무엇이든 신학과 교회에서 진화론을 몰아내자!(2) : 빛과 질서 장대식 목사 2003-04-09 467
2040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최용우 2003-04-09 1025
2039 무엇이든 회원가입으로 바뀌었네요...*^^* [1] 박인경 2003-04-08 637
2038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audgml2551 2003-04-08 887
2037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최용우 2003-04-07 963
2036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최용우 2003-04-07 1038
2035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김현수 2003-04-05 1013
2034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최세영 2003-04-04 1012
2033 무엇이든 스올의 뱃속에서~.. [1] 장영완 2003-04-02 778
2032 무엇이든 여기엔 너무나 큰 자석이 있네요 [1] 엄기소 2003-04-02 677
2031 무엇이든 내일을 위한 준비 [1] 김홍일 2003-04-02 741
2030 무엇이든 미국은 왜 이라크에서 미로에 빠졌는가? 미둥 2003-04-01 525
2029 무엇이든 신학과 교회에서 진화론을 몰아내자!(1) : 성경이 증거하는 우주의 구조 장대식 목사 2003-04-01 592
2028 무엇이든 나는 왜 파병동의안에 반대하는가?- '참여정부'가 '전쟁 참여정부'인가? 서상섭 국회의원 2003-03-29 744
2027 무엇이든 이라크 전쟁은 산업세력 對 IT세력의 대회전 민경진 2003-03-29 598
2026 무엇이든 ■ 맞춤여행/구례-광양-하동= 섬진강 줄기 따라 꽃구경 가세 이규섭 2003-03-29 1072
2025 무엇이든 에베소서의 신앙(엡2:4-7) [1] 김진홍 목사 2003-03-29 680
» 무엇이든 솔로몬의 877번째 편지 솔로몬 2003-03-29 513
2023 무엇이든 [칼럼니스트No.756] 웃음부터 팔 줄 알아야 박연호 2003-03-29 1127
2022 무엇이든 웃음부터 팔 줄 알아야 박연호 2003-03-29 510
2021 무엇이든 방명록입니다 [1] 최용우 2003-03-27 49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