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난데없이 4월의 태풍이 온답니다.
비록 남쪽에 국한된 국지적인 998hPa의 소형이긴해도...
낼은 영하로 간다고한다.
왜 해마다 별종들의 등장으로 긴장하게 할까?
사스? 이괴물은 또 뭔가!
기도가 요청되는 비상시국이다.
꽤 간만에 미장원을 찾았다. 머리가 만이 자라고 흰머리가 이젠
제법 꽃을 피웠다.
불혹의 나이가 코앞인데 아적 전도사라 어머니께서 저녘내 안스런
걱정을 하신다.
그래 이젠 정말 불혹이다. 뭐했나?
우리네 어머니들은 내나이 두배를 살면서도 내가들은 예수의
좋은 소식을 못듣고 살아 오셨는데
그런 할매,할배들이 이렇게 이슬처럼 왔다 가시는데
가시는 길 느즈막에 붙들어 예수가 당신 구주라 눈물로 외쳐보네...
기도가 요청되는 비상시국이다.
낙도와 오지 그 낯선땅 정겨운 우리네 어머니 ,아버지께
작은 태풍소식에도 가슴졸여 안부 여쭙니다.
별고 없으시길.........
비록 남쪽에 국한된 국지적인 998hPa의 소형이긴해도...
낼은 영하로 간다고한다.
왜 해마다 별종들의 등장으로 긴장하게 할까?
사스? 이괴물은 또 뭔가!
기도가 요청되는 비상시국이다.
꽤 간만에 미장원을 찾았다. 머리가 만이 자라고 흰머리가 이젠
제법 꽃을 피웠다.
불혹의 나이가 코앞인데 아적 전도사라 어머니께서 저녘내 안스런
걱정을 하신다.
그래 이젠 정말 불혹이다. 뭐했나?
우리네 어머니들은 내나이 두배를 살면서도 내가들은 예수의
좋은 소식을 못듣고 살아 오셨는데
그런 할매,할배들이 이렇게 이슬처럼 왔다 가시는데
가시는 길 느즈막에 붙들어 예수가 당신 구주라 눈물로 외쳐보네...
기도가 요청되는 비상시국이다.
낙도와 오지 그 낯선땅 정겨운 우리네 어머니 ,아버지께
작은 태풍소식에도 가슴졸여 안부 여쭙니다.
별고 없으시길.........
첫 페이지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370
371
372
373
374
375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