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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욥이 대답하였다
2 나를 그렇게까지 생각하여 주니 고맙다 나처럼 가난하고 힘없는 자를 도와주다니
3 너는 우둔한 나를 잘 깨우쳐 주었고 네 지혜를 내게 나누어 주었다
4 그런데 누가 네가 한 그런 말을 들을 것이라고 생각하느냐 너는 누구에게 영감을 받아서 그런 말을 하는거냐
5 죽은 자들이 떤다 깊은 물 밑에서 사는 자들이 두려워한다
6 스올도 하나님께는 훤하게 보이고 멸망의 구덩이도 그분의 눈에는 훤하게 보인다
7 하나님이 북쪽 하늘을 허공에 펼쳐 놓으시고 이 땅덩이를 빈 곳에 매달아 놓으셨다
8 구름 속에 물을 채우시고 물이 구름 밑으로 터져 나오지 못하게 막고 계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다
9 하나님은 보름달을 구름 뒤에 숨기신다 물 위에 수평선을 만드시고 빛과 어둠을 나누신다
11 그분께서 꾸짖으시면 하늘을 떠받치는 기둥이 흔들린다
12 능력으로 바다를 정복하시며 지혜로 라합을 쳐부순다
13 그분의 콧김에 하늘이 맑게 개며 그분의 손은 도망 치는 바다 괴물을 찔러 죽인다
14 그러나 이런 것들은 그분이 하시는 일의 일부에 지나지 않고 우리가 그분에게서 듣는 것도 가냘픈 속삭임에 지나지 않는다 하물며 그분의 권능에 찬 우뢰 소리를 누가 이해할 수 있겠느냐
2 나를 그렇게까지 생각하여 주니 고맙다 나처럼 가난하고 힘없는 자를 도와주다니
3 너는 우둔한 나를 잘 깨우쳐 주었고 네 지혜를 내게 나누어 주었다
4 그런데 누가 네가 한 그런 말을 들을 것이라고 생각하느냐 너는 누구에게 영감을 받아서 그런 말을 하는거냐
5 죽은 자들이 떤다 깊은 물 밑에서 사는 자들이 두려워한다
6 스올도 하나님께는 훤하게 보이고 멸망의 구덩이도 그분의 눈에는 훤하게 보인다
7 하나님이 북쪽 하늘을 허공에 펼쳐 놓으시고 이 땅덩이를 빈 곳에 매달아 놓으셨다
8 구름 속에 물을 채우시고 물이 구름 밑으로 터져 나오지 못하게 막고 계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다
9 하나님은 보름달을 구름 뒤에 숨기신다 물 위에 수평선을 만드시고 빛과 어둠을 나누신다
11 그분께서 꾸짖으시면 하늘을 떠받치는 기둥이 흔들린다
12 능력으로 바다를 정복하시며 지혜로 라합을 쳐부순다
13 그분의 콧김에 하늘이 맑게 개며 그분의 손은 도망 치는 바다 괴물을 찔러 죽인다
14 그러나 이런 것들은 그분이 하시는 일의 일부에 지나지 않고 우리가 그분에게서 듣는 것도 가냘픈 속삭임에 지나지 않는다 하물며 그분의 권능에 찬 우뢰 소리를 누가 이해할 수 있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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