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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0편

이인숙............... 조회 수 425 추천 수 0 2008.08.31 14: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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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능하신 하나님 여호와께서 해뜨는 데부터 해지는 곳을 향해 말씀하시고 온 세상을 향해 부르십니다.

2.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시온으로부터 하나님께서 빛을 비추십니다.

3. 우리 하나님이 오실 때에 가만히 계시지 않을 것입니다. 불길이 하나님 앞에서 타오르고 사나운 바람이 하나님을 둘러쌀 것입니다.

4.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심판하시는 것을 보이시려 하늘과 땅을 부르십니다.

5. 희생 제사를 통해 나와 언약을 맺은 자들아 내게 바쳐진 자들아 다 함께 내게 모여라.

6. 그러자 하늘들이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선포합니다. 그것은 하나님 자신이 재판관이시기 때문입니다 셀라.

7. 내 백성아 들어라 내가 말하련다 이스라엘이여 내가 네 잘못에 대해 증언할 것이다. 나는 하나님 곧 너의 하나님이다.

8. 나는 네가 드리는 제사를 탓하지 않는다. 네가 언제나 내게 태워 바치는 번제를 꾸짖지 않는다.

9. 나는 네 외양간의 소나 네 우리 속에 있는 염소를 바라지 않는다.

10. 그것은 숲에 있는 온갖 동물이 다 나의 것이며 언덕 위에 있는 수많은 소가 다 나의 것이기 때문이다.

11. 나는 사 위에 있는 모든 새들을 알고 있다. 들판에 살아 있는 것들이 다 나의 것이다.

12. 내가 배고프다 할지라도 너희에게 말하지 않을 것이다. 땅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이 다 나의 것이기 때문이다.

13. 내가 소의 고기를 먹더냐 내가 염소의 피를 마시더냐

14. 하나님께 감사하는 제사를 드려라 가장 높으신 분께 네가 서약한 것을 갚아라.

15. 그리고 어려울 때에 내게 부르짖어라 내가 너를 건지겠고 그러면 네가 나를 높일 것이다.

16. 그러나 하나님께서 못된 사람들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무슨 권리로 나의 유럽을 읽느냐 너희가 무슨 권리로 내 언약에 대해 말하느냐

17. 너희는 나의 가르침을 미워하고 내가 하는 말에 등을 돌린다.

18. 도둑을 보면 그와 함께 어울리고 간음하는 자들 편에 선다.

19. 입으로 나쁜 말을 하며 너희 혀는 거짓말을 꾸며 댄다.

20. 너희 형제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헐뜯ㄷ고 다니고 너희와 한 핏줄인 사람에 대해서도 비난하고 다닌다.

21. 너희가 이러한 일을 할 때에도 나는 잠잠히 있었다. 아마 너희는 나를 너희와 똑같이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 내가 너희를 꾸짖으며 너희의 죄를 하나하나 드러낼 것이다.

22. 하나님을 잊어 버린 너희들아 이것을 기억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 몸을 찢을 것이니 아무도 너를 구원할 수 없을 것이다.

23. 감사의 제사를 드리는 사람이 나를 높이고 길을 예비하는 자이니 내가 그들에게 하나님의 구원을 보여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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