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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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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호> 약간 모자라듯 살아갑시다. 2003년 06월 15일
가지 없는 나무에서 열매를 거둘 수 없습니다.
그물 없이 바다에서 고기를 잡을 수 없습니다.
기도 하지 않으면서 응답을 받을 수 없습니다.
노력 하지 않으면서 성공을 이룰 수 없습니다.
약간 모자라듯 살아갑시다.
사람들에게는 소위 1등주의라는 자아 병이 있습니다.
무엇을 해도 1등이어야 기쁘고 그것을 성취했을 때의 포만감은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스포츠의 원리는 그렇지 않지만
어쩔 수 없이 스포츠에서는 1등주의는 근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의 이야기는 가슴 뭉클하게 합니다.
물론 금메달과 은메달과의 차이는 차이랄 것도 없지만 결과는 엄청난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은메달이나 동메달, 아니 메달권 밖에 있는 선수들에게는
아예 관심조차 갖지 않는 경향이 당연시 되는 것을 느낍니다.
놀라운 것은 이와 같은 사실이 교회 안에까지 밀려 들어와
하나님의 창조 원리는 멀어져만 가고 인간주의인 비교 원리가
성도들의 의식구조에 깊이 베어져 가고 있음을 또한 보고 느낍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셨을 때의 목적은 그것이 아닌데...!
목회 현장에서 경험하지만
교인들 가운데는 약간 모자라듯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실제는 세상적인 모든 것들을 갖추고 자랑할만한 생활을 하면서도
언제나 낮은 마음으로 자기 현실보다 낮추어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두고 어떤 사람은 바보 같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참으로 존경스럽다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실제는 아무것도 자랑할 만한 것 없으면서
자기 현실을 보다 높여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따뜻한 마음, 더불어 살아감의 의미를 느끼게 하는 마음은
말할 것 없이 약간 모자라듯 살아가는 사람들에게서 경험되는 감동입니다.
언제나 손해만 보는 것 같고 언제나 양보만 하는 것 같고
언제나 당하기만 하는 것 같은 삶을 살아가시는 약간 모자라듯 살아가는 사람들!
그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예수의 가르침을 생각합니다.
그분들의 삶을 통해 예수가 살으셨던 삶을 다시 보는 듯 합니다.
바울도 자기로 가득 찼을 때는 그리스도인들을 괴롭히고 복음의 훼방자였지만
그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를 만나고 난 이후에 그의 고백은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나는 만삭되어 나지 못한 자와 같습니다"(고전15:8)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 입니다"(고전15:9)
"나는 죄인 중에 괴수입니다"(딤전1:5)
그렇다고 바울이 정말 모자란 사람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아직 한사람도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의 삶을 재현하는 것 자체가 모자란 듯 한 삶입니다.
그러나 실제는 가득찬 삶이라는 것을 우리는 누구도 부인하지 않습니다.
모자란 듯 살아가는 삶!
그러면서 실제로는 가득찬 삶을 살아가는 사람!
이것은 참으로 매력적인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가득 채워지면 더 이상 채워질 것도 없고, 채워도 별 의미 없지만 모자람에는
항상 무엇인가 더 채워져야 하는 진리가 있습니다.
가득찬 듯 함에는 교만이 냄새나고 자기주의의 악취가 나지만 모자란 듯 함에는
겸손의 냄새가 있고 순수하고 신선한 향기를 느낍니다.
사람에게 있어서 인격적인 가득참과 모자람은 나름대로 평가될 수 있지만
하나님 앞에서의 우리의 모습은 가득참 보다는 모자람의 모습이
훨씬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을 수 있는 아름다움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성경의 위대한 인물 모두가 가득찬 사람들이지만
그들의 삶은 모자란 듯 한 생활을 한 것에서 그 진리를 더욱 깨닫게 됩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가득찬 삶을 추구하고 그렇게 몸부림을 하는 것인가?
다른 사람과의 비교 의식이 없는,
항상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모습이 모자람의 모습으로 살아갈 때
거기에 사람 사는 맛이 창출됩니다.
그 모자람을 스스로 채우기를 노력하고
그 모자람을 하나님이 채워 주시기를 간구하는 삶!
거기서 진정한 신앙인의 삶이 아름답게 수놓아져 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을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오늘 같이 각박한 생활일수록 우리는 약간 모자라듯 살아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거기서 우리는 진정한 기쁨과 행복을 경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무화과 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하박국 3:17~18)
가지 없는 나무에서 열매를 거둘 수 없습니다.
그물 없이 바다에서 고기를 잡을 수 없습니다.
기도 하지 않으면서 응답을 받을 수 없습니다.
노력 하지 않으면서 성공을 이룰 수 없습니다.
약간 모자라듯 살아갑시다.
사람들에게는 소위 1등주의라는 자아 병이 있습니다.
무엇을 해도 1등이어야 기쁘고 그것을 성취했을 때의 포만감은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스포츠의 원리는 그렇지 않지만
어쩔 수 없이 스포츠에서는 1등주의는 근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의 이야기는 가슴 뭉클하게 합니다.
물론 금메달과 은메달과의 차이는 차이랄 것도 없지만 결과는 엄청난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은메달이나 동메달, 아니 메달권 밖에 있는 선수들에게는
아예 관심조차 갖지 않는 경향이 당연시 되는 것을 느낍니다.
놀라운 것은 이와 같은 사실이 교회 안에까지 밀려 들어와
하나님의 창조 원리는 멀어져만 가고 인간주의인 비교 원리가
성도들의 의식구조에 깊이 베어져 가고 있음을 또한 보고 느낍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셨을 때의 목적은 그것이 아닌데...!
목회 현장에서 경험하지만
교인들 가운데는 약간 모자라듯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실제는 세상적인 모든 것들을 갖추고 자랑할만한 생활을 하면서도
언제나 낮은 마음으로 자기 현실보다 낮추어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두고 어떤 사람은 바보 같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참으로 존경스럽다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실제는 아무것도 자랑할 만한 것 없으면서
자기 현실을 보다 높여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따뜻한 마음, 더불어 살아감의 의미를 느끼게 하는 마음은
말할 것 없이 약간 모자라듯 살아가는 사람들에게서 경험되는 감동입니다.
언제나 손해만 보는 것 같고 언제나 양보만 하는 것 같고
언제나 당하기만 하는 것 같은 삶을 살아가시는 약간 모자라듯 살아가는 사람들!
그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예수의 가르침을 생각합니다.
그분들의 삶을 통해 예수가 살으셨던 삶을 다시 보는 듯 합니다.
바울도 자기로 가득 찼을 때는 그리스도인들을 괴롭히고 복음의 훼방자였지만
그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를 만나고 난 이후에 그의 고백은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나는 만삭되어 나지 못한 자와 같습니다"(고전15:8)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 입니다"(고전15:9)
"나는 죄인 중에 괴수입니다"(딤전1:5)
그렇다고 바울이 정말 모자란 사람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아직 한사람도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의 삶을 재현하는 것 자체가 모자란 듯 한 삶입니다.
그러나 실제는 가득찬 삶이라는 것을 우리는 누구도 부인하지 않습니다.
모자란 듯 살아가는 삶!
그러면서 실제로는 가득찬 삶을 살아가는 사람!
이것은 참으로 매력적인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가득 채워지면 더 이상 채워질 것도 없고, 채워도 별 의미 없지만 모자람에는
항상 무엇인가 더 채워져야 하는 진리가 있습니다.
가득찬 듯 함에는 교만이 냄새나고 자기주의의 악취가 나지만 모자란 듯 함에는
겸손의 냄새가 있고 순수하고 신선한 향기를 느낍니다.
사람에게 있어서 인격적인 가득참과 모자람은 나름대로 평가될 수 있지만
하나님 앞에서의 우리의 모습은 가득참 보다는 모자람의 모습이
훨씬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을 수 있는 아름다움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성경의 위대한 인물 모두가 가득찬 사람들이지만
그들의 삶은 모자란 듯 한 생활을 한 것에서 그 진리를 더욱 깨닫게 됩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가득찬 삶을 추구하고 그렇게 몸부림을 하는 것인가?
다른 사람과의 비교 의식이 없는,
항상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모습이 모자람의 모습으로 살아갈 때
거기에 사람 사는 맛이 창출됩니다.
그 모자람을 스스로 채우기를 노력하고
그 모자람을 하나님이 채워 주시기를 간구하는 삶!
거기서 진정한 신앙인의 삶이 아름답게 수놓아져 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을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오늘 같이 각박한 생활일수록 우리는 약간 모자라듯 살아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거기서 우리는 진정한 기쁨과 행복을 경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무화과 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하박국 3: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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