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어여 어서 올라오세요

대청마루(자유게시판)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겔 37:2,5-6).

(1) 구원의 신학적 의미
구원의 신학적 의미는 불순종의 죄로 말미암아 타락한 인간과 자연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던 창조의 상태로 회복되는 것을 말한다.
첫째로는, 창조 당시 사람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어야 한다. 최초의 인간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 앞에서 불순종의 죄를 짓고 타락할 때 사람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형상 중 사랑, 공의, 선의지 등이 대폭적으로 파괴되었다. 그것은 인간이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마귀(뱀; 계 12:9)에게 순종할 때 하나님과의 관계는 끊어지고 마귀의 속성을 닮아 미움과 불의와 죄악에 물들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랑과 공의와 선의지 등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회복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의 피를 내 죄를 씻기 위한 화목 제물로 믿어야 한다. 믿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 믿는 자를 의롭다 하시므로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가 회복된다(롬 3:23-25). 그리고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가 회복되면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는 인간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형상인 사랑과 공의와 선의지 등을 회복할 수가 있다.
둘째로는, 창조 당시 하나님께서 인간을 위하여 그 배경으로 창조하신 우주와 만물이 창조 당시의 상태로 회복이 되어야 한다(롬 8:19-21). 인간은 결코 자연과 독립적으로 구원이 될 수는 없다. 그것은 땅(지구)과 땅 위의 모든 생물을 인간이 관리하도록 위임 받았기 떄문이다(창 1:28). 뿐만 아니라 사람이 죄를 짓고 저주를 받을 때 땅과 생물에게도 함께 저주를 내리신 하나님의 뜻으로 보아도 잘 알 수가 있다(창 3:14-19). 오늘날 인간도 심히 타락되었지만 자연도 인간 못지 않게 변질되고 오염되고 있다.
따라서 올바른 구원의 의미는 인간과 자연이 함께 창조 당시와 같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던 창조 상태로 되돌아 가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과 자연이 스스로는 구원될 수 없는 것이다.

(2) 질서도(秩序度)로 본 창조와 타락
무(無)에서 유(有)를 만들어내고 여기에 에너지를 부여하여 질서도를 증가시켜 가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사역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질료(質料)의 창조, 에너지(energy)의 창조, 생명의 창조 및 사람의 창조의 단계가 있다(창 1:1-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창 2:7)라고 성경은 인간 창조의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이처럼 성경은 간단히 기록하고 있지만 여기에는 엄청난 질서도의 증가 과정이 내포되어 있다. 물질을 이루는 모든 분자의 기본 원소는 흙이다. 흙으로 이루어진 분자 수백억 개가 모여 생명의 기본 단위인 세포가 되고, 다시 이 세포 약 60조 개가 모여 사람의 모양이 이루어지게 된다. 여기에 다시 생명(생기)을 창조해 부여함으로써 질서 정연하게 활동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처럼 질서도로 볼 때 우주 만물 중에서 최고도의 엄청난 질서도를 가진 창조물이 사람인 것이다. 어쨌든 창조는 하나님께서 질료에 에너지를 부여하여 질서도를 증가시키는 작업인 것이다.
한편 질서도의 관점에서 타락을 볼 때 타락은 질서도의 감소 현상인 것이다. 생물이 노쇠하게 되고, 죽어서 부패하는 것이나 자연 환경이 변질되고 오염되는 것은 질서도의 감소 현상인 것이다. 인간의 마음을 여기에 적용시킬 때 사랑과 공의와 선의지가 질서도가 높은 상태라면 마음의 갈등을 일으키는 미움과 불의와 죄악은 질서도가 낮은 상태요, 타락의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자연이나 사람에게 불가항력적으로 이상과 같은 질서도의 감소 상태가 나타나게 되는데 이것을 자연과학은 열역학 제2법칙(엔트로피 증가의 법칙, 가용 에너지 감소의 법칙)이란 하나의 법칙으로 정리해 놓았다. 따라서 '타락'은 자연과학적으로 나타내면 '열역학 제2법칙'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 타락(질서도 감소)은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의 죄로 사람과 자연에게 저주를 가할 때(창 3:14-19)부터 시작되었다. 그러므로 결국 열역학 제2법칙은 하나님께서 사람과 자연에게 부여하신 '저주'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 '저주의 법칙'(제2법칙)은 이 우주와 만물을 끊임없이 쇠퇴시켜서 종말로 이끌어 가고 있는 것이다.

(3) 질서도로 본 구원의 의미
그렇다면 구원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무질서한 상태에 있는 사람과 자연에 대하여 창조 상태의 수준까지 질서도를 회복시키는 일이다(행 3:21).
질서도를 증가시키는데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사람의 지혜로 아직도 자연계에 남아있는 가용 에너지를 모아 잘 이용하면 부분적으로는 질서도를 높일 수가 있다. 가령 육종이나 유전공학을 통하여 유용한 생물을 증산해 낼 수 있다. 또한 교육을 통하여 부분적으로는 사람의 인격을 도야할 수도 있다. 그러나 현대 교육이나 현대 과학이 사람의 마음이나 지구의 환경을 낙원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것은 열역학 제2법칙에 의하여 끊임없이 가용에너지는 감소되고, 무질서도(엔트로피)는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현대 과학의 에너지 폐기물인 이산화탄소(CO2)나 핵폐기물 등의 축적은 결국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의 지식으로나 자연이 그 스스로는 절대로 창조 상태의 질서도를 회복시킬 수는 없는 것이다.
따라서 사람과 자연의 완전한 구원을 위해서는 하나님의 새로운 창조 사역이 개입되어야만 이루어질 수가 있다. 에스겔 골짜기의 흩어진 마른 뼈가 질서 정연하게 다시 조립되어 완전한 인간으로 회복되는 하나님의 질서도 증가의 역사가 나타나야만 되는 것이다.
"이에 내가 명을 좇아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더니 이 뼈 저 뼈가 들어맞아서 뼈들이 서로 연락하더라.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이에 내가 그 명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겔 37:7-8, 10).
이상의 말씀은 사람이 죽어 썩어짐으로써 뼈만 남게 되어 사람을 이루는 질서도가 완전히 파괴된 것을 하나님께서 그 질서도를 회복시킴으로써 구원(부활)에 이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 주신 하나의 예표인 것이다. 어쨌든 구원이란 질서도의 관점에서 볼 때 파괴된 질서도를 창조의 상태까지 회복시키는 것이다.

(4) 결   론
결론적으로 인간과 자연의 완전한 구원을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그 동안 저주로 부여하신 열역학 제2법칙(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을 정지시키시고, 가용 에너지를 창조적으로 증가시켜서 지금까지 감소된 질서도를 창조 상태로 회복시켜야만 된다. 창조 상태로 감아놓은 태엽이 지금까지 꾸준히 풀려 왔다면 다시 창조 상태가 될 때까지 태엽을 감아 놓아야만 되는 것이다. 성경은 이 작업이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이루어진다고 증언하고 있다(벧후 3:12-13, 계 22:1-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46 무엇이든 ▷◁ *solomoon의 975번째이야기 솔로몬 2003-07-14 1721
2245 무엇이든 ▷◁ *solomoon의 975번째이야기 솔로몬 2003-07-14 523
2244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최용우 2003-07-12 1096
2243 무엇이든 공간을 지배하는 영이 있다는 것은 성경적 개념은 아닙니다. [10] 윤상호 2003-07-12 1004
2242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이장원 2003-07-12 936
2241 무엇이든 치유축사사역전문 홈페이지 [1] sunjohan 2003-07-12 992
2240 무엇이든 나의 팡세 - 단계, 신발 이인숙 2003-07-12 552
2239 무엇이든 으~~~~~~~~~ 이인숙 2003-07-12 628
2238 무엇이든 이 연사 강력히 [1] 이인숙 2003-07-12 442
2237 무엇이든 감사에 또 감사 [1] 전미영 2003-07-11 463
2236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최용우 2003-07-11 1145
2235 무엇이든 나의 팡세 [1] 이인숙 2003-07-11 474
2234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이 장원 2003-07-11 915
2233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최용우 2003-07-09 1106
2232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임석주 2003-07-09 867
2231 무엇이든 한목사님 좋아하시는 분위기 [5] 이인숙 2003-07-09 527
2230 무엇이든 사랑은 아픈것 이경숙 2003-07-09 644
2229 무엇이든 아들의 반성문 이충석 강도사 2003-07-08 727
2228 무엇이든 아르바이트 구하기 요령 알바 2003-07-05 717
2227 무엇이든 신학과 교회에서 진화론을 몰아내자!(15) : 피조계의 구원과 완벽한 에너지... 장대식 목사 2003-07-05 804
2226 무엇이든 한미준 신학생 세미나 소개^^* 한미준 2003-07-05 643
2225 무엇이든 2003 한미준(대표:이동원목사) 신학생 세미나 초대! 한미준 2003-07-05 726
2224 무엇이든 [칼럼니스트No.797] 활개치는 사이버머니 사기꾼들 [1] 이재일 2003-07-05 2983
2223 무엇이든 칼럼니스트 No. 797 활개치는 사이버머니 사기꾼들 이재일 2003-07-05 870
2222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최용우 2003-07-04 1064
2221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최용우 2003-07-04 873
2220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고문정 2003-07-04 1280
2219 무엇이든 창가에 [2] 이인숙 2003-07-03 592
2218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평동쨩 2003-07-03 887
2217 무엇이든 하나님 다음에 가장 중요한 것은 돈 최용우 2003-07-03 641
2216 무엇이든 설교자료 도우미........ 밝은 미소 2003-07-02 759
2215 무엇이든 깨달으면 은혜인데...그게 잘 안되지요? 이두희 2003-07-01 539
2214 무엇이든 할아버지 손~~~은 약손이다~~~~아!1. 어퓨굳맨 2003-06-30 750
2213 무엇이든 [상담자료] 상담 관련 사이트 [1] 최용우 2003-06-30 753
2212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최용우 2003-06-30 83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