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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7/26)_주인의식

묵상나눔 장영완............... 조회 수 644 추천 수 0 2003.07.26 13:10:53
.........
어제는 구역장의 역활로서 구역모임을 가지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습관처럼 반복되는 구역원들을 위한 기도를 한다 하지만 여전히 5명중 2~3명이 모이는 내용에서 실망을 합니다. 솔직히 누가 구역장 되고 싶어 되었나, 충성되이 여김으로 인한 주신 직분으로 맡겨 주셨다면 기도에 응답은 해 주셔야지 하며 푸념도 하였습니다.

오늘 주님은 이야기 하여 주시기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날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찌어다'(벧전1:13절) 말씀으로 사도행전10:34~48절에서 베드로 사도가 이방인인 고넬료 집안에서 그리스도를 증거할때 성령으로 인하여 듣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 높임을 하는 내용을 보여 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날때에 임하시는 그 사랑, 그 은혜를 위하여 난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 직장인으로서 충성하여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보이는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충성한 자로 여김을 입었다면 주신 이 산지를 아름답게 꾸미는 능동적인 자의 모습이 무엇보다 중하다는 묵상을 하였습니다. 주인의식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말씀을 따를때 성령으로 인한 하나님의 역활속에 있는 내용처럼 주의 자녀가 기도로 말씀으로 주인의식을 가지는 능동적인 태도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직장업무 내용으로 담당한 추진 과제나 하나님의 주신 그 직분이 모든 내용에서 능동적으로 들고 나가겠다는 사고를 가지고 끌어 나가야 한다고 묵상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계속하여 주신 이 모든 내용을 좇아서 열매 맺어 결국 주의 영광을 드러내는데 저를 사용하여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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