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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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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참 힘이 들었습니다. 오늘 충분하게 준비하지 못한 내용을 가지고 강의해야 하는 큰 부담과, 주일을 보내고 포근한 심정에 정작 여름휴가를 제주도로 생각하고 있어 조카들과 함께 가자고 나도 모르게 이야기를 하였는데 그것이 이상하게 올무아닌 올무가 된듯하여서 참 힘이들었습니다. 함부로 말을 생각없이 한다는 그것 얼마나 말에 절제가 없고 책임없는 자로서 정말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게 하십니다. 아침 기도를 통하여 진정한 하나님의 뜻을 살피는 가운데 제주도 가는것을 포기하려 하였지만,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는 나에게 주님은 이야기 하시기를,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그는 공평의 길을 보전하려 하심이니라'(잠2:7~8절)말씀으로 계속하여 바울이 신앙고백적인 내용을 이야기 하는것을 보여 주십니다. 본문은 '그를 믿어 의롭다 할 수 있는 이것'이라는 선물로 저를 인도 하시는 주님의 손길이 있음을 전 감사합니다. 정직하지 못하고 떼묻은 심령에, 비록 세상길에 말로 절제하지 못하고 책임지지 못하는 이야기로 그 부족한 내용에서도 아침 주님을 바라며 기도하게 하시고 그 모든 내용에 저를 감싸시는 그 손길이 있었음에 저는 감사를 드립니다. 인자와 그 선하심으로 주의 역사를 이루시는 주님, 전 오늘도 주께 감사를 드릴 수 있는 이 모든 환경 주심에 진정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영광받으소서. -아멘
그러는 나에게 주님은 이야기 하시기를,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그는 공평의 길을 보전하려 하심이니라'(잠2:7~8절)말씀으로 계속하여 바울이 신앙고백적인 내용을 이야기 하는것을 보여 주십니다. 본문은 '그를 믿어 의롭다 할 수 있는 이것'이라는 선물로 저를 인도 하시는 주님의 손길이 있음을 전 감사합니다. 정직하지 못하고 떼묻은 심령에, 비록 세상길에 말로 절제하지 못하고 책임지지 못하는 이야기로 그 부족한 내용에서도 아침 주님을 바라며 기도하게 하시고 그 모든 내용에 저를 감싸시는 그 손길이 있었음에 저는 감사를 드립니다. 인자와 그 선하심으로 주의 역사를 이루시는 주님, 전 오늘도 주께 감사를 드릴 수 있는 이 모든 환경 주심에 진정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영광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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