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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9/2)_짐

묵상나눔 장영완............... 조회 수 667 추천 수 0 2003.09.02 14:09:17
.........
아~..가을입니다...주님
열매를 맺는 계절, 그 풍성함을 거둘 수 있는 계절,, 하지만 막상 결실을 맺는것이 무엇이 있나 생각하니 허전합니다. 그렇지만 제가 스스로 애써 한 내용은 없지만 제가 가고자 한 그곳에서 다시 원상태로 돌린 직장의 흐름의 과정에 주님의 손길 흔적을 생각하게 됩니다.

시스템 그룹에서 연구기획 그룹으로, 1년여동안 그곳에서 근무하다가 다시 시스템 그룹으로 원복을 하게 하시어 저로 하여금 비젼을 제시하여 주고 추진할 수 있게 하신 주님을 바라보나니 전 그것이 열매인줄 압니다. 주님이시여 이제 주신 열매를 소중히 생각하고 그 열매를 주님앞에 영광의 내용으로 꾸미며 보여 드릴 수 있게 하소서. 하며 기도합니다. 저에게 이제 참 쉽고도 쉬운 짐인 그 내용을 참으로 아름답게 꾸며서 치장하여서 주님의 영광을 보일 수 있게 하여 주소서. 하며 기도합니다.

오늘 그러하신 주님께서 저에게 이야기 하여 주시기를, '너희가 서로 짐을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갈6:2절) 말씀으로 이제 저의 몫이 남았다는 생각으로 묵상을 합니다. 행전22:30~23:11절 말씀으로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지혜있게 처신한 그의 행동과 계속하여 주께서 바울에게 사명을 주신 내용을 바라보게 하여 주셨습니다.

오늘 그러하신 주님을 바라보면서 저는 저에게 향하신 현재의 내용에 주신 비젼인 그 내용을 아름답게 치장하여 꾸미고 나아가는 내용이 있어야 되겠다고 스스로 굳게 다짐을 합니다. 어떻게 해야 되나..요..?

흠..저에게 이렇게 귀하게 준비케 하신 주님을 바라보면서 주님의 역사를 일으키는 새벽기도라는 내용으로 또한 묵상을 합니다. 기도로 저를 주장하여 주시되 더욱 그 크신 선하신 사랑의 임재를 가꾸며 보여 드릴 수 있게 하소서. 주님의 영광을 보이기 위한 모든 내용, 주께서 이미 이 세상길에 저(희들)로 하여금 이미 역사하여 놓으신 그 내용임을 깊게 묵상하고 더욱 주님께 그러한 내용에 힘써 보여드릴 수 있게끔,,, 주님만 바라보며 기도하게 하소서. 이제 저의 순전한 짐이고 기쁘기 짝이 없는 짐이 되게 하여 주신 주님,, 참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내용에 함께 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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