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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와 사랑

정원............... 조회 수 1733 추천 수 0 2003.11.06 14:20:45
.........

[엣센스425] 공의와 사랑

 

안녕?
일을 하다가 조금 여유가 생겨서 답을 조금 써 볼께..

1. 주님을 의지를 사용하여 열심히 따르는 것과
안식하는 것을 자매는 자꾸 대립적인 것으로 보는 구나.
반대적으로 보이는 측면도 있지만 사실 같은 것이기도 하다.
즉 주를 사랑하는 이에게 있어서는
목숨을 걸고 간절히 주를 따르고 길을 가는 것이 또한 안식이기도 하기 때문이지.

안식의 여부는 일을 하느냐 아니냐의 여부보다는
주님의 지배 여부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다.
노아의 이름은 안식이라는 뜻이지..
그러나 그는 실제로 열심히 방주를 만들었다.
그에게 사역은 안식이었지.

사역과 의지의 사용이 안식이 되지 않는 것은
주님께 대한 지배받음의 부족과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대한 받아들임의 부족함에서 오는 것이다.

2. 00님의 딸을 바라보는 시각이 너무 지나치게 율법적이다.
그러기 때문에 딸의 모든 동기를 불순하게 보고 그것은 은혜의 시각이 아니기 때문에 그녀
는 00님으로부터 별로 치유와 자유를 얻지 못할 것이다.
그 고통을 경험하지 않은 이들은 남들의 그러한 모습이 엄살과 회피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그러한 시각은 사람을 고칠 수 없다.

3. 00의 경우는 다르다.
마귀에게 눌린 경우가 있고
마귀에게 속는 경우가 있다.
두 가지가 비슷하지만 다르다.
속는 것은 실제의 힘이 있으나 없다고 믿고 있는 것이고
이 경우에는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조금 미는 것이 좋다..

눌린 것은 실제로 힘이 없는 것이다.
전자는 깨닫게 하면 즉시로 회복되지만
후자에는 치유기도와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00은 이미 많은 힘과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제 시인하고 선포하고 나아가면 주님이 많은 역사를 일으키신다.
그러나 00은 다르다.
그녀는 좀 더 안식하며 치유사역을 받아야 한다.

그것을 어찌 분별하느냐?
그것은 기도와 주님의 경험이 더 증가되는 수 밖에 없다.
분명한 것은 각 사람의 상태에 맞지 않는 도움을 주면 본인도 피 사역자도 기쁨을 얻지 못
한다는 것이다.

4. 자매는 자기 반성이 많다.
그런데 거의 정죄성 자기 반성이다.
나나 아내나 00의 책이나 00의 책을 보아도 나는 이렇지 않은가..?
그런 의문을 가진 적은 전혀 없다.
아.. 그저 좋구나.. 할 뿐이지..

그런 정죄성 자기 반성의 습관을 가지고 있으면
어디가서 은혜를 받던
무슨 책을 보던
자기에 대하여 회의에 빠지게 된다.
은혜를 너무 인위적으로 애써서 받지 않아도
우리가 영적으로 좋은 책을 읽거나 좋은 집회에 접촉했다면
그 자체로 우리의 영이 좋아지는 것이다.

마음에 기쁨과 즐거움을 추구해라.
00에 대해서는 사랑과 부드러움으로 계속 대해주어라.
시간이 가고 그녀가 강해지면 그녀에게 어떻게 대해야 할지 주님이 깨닫게 해 주신다.
지금의 상태는 00보다 00님의 상태가 더 심각한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되는 구나.

설사 엄살을 부려도
그것도 사랑의 결핍때문에 오는 것이므로
불쌍하게 여겨야 회복될 수 있다.
에너지가 모자랄수록 자신을 좋아해주는 이에게 당연히 목숨걸고 빠지지..

00을 안아주고 축복해주고
주님이 사랑한다고 전해주어라..
그녀의 영이 듣고 회복된다.
영이 건강해지면 아무도 회피하고 게으름부리지 않는다.
건강한데 병원에 입원해서 뒹굴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 후에 사역하다가 거기에서 묻어온 귀신을 내어쫒고
자유롭고 맑은 상태로 잠을 자야 한다.
주님의 깊은 차원에 나아갈수록
사랑과 공의는 서로 분리된 개념이 아니다.

어릴 때는 아빠가 야단치면 쫄아서 말 잘 듣고
잘해주면 개기지만
나이들어 어른이 되면 아버지가 따뜻하게 대한다고 무례하게 하지 않는다.
공의도, 사랑도 빛이며 거룩이며 생명 자체이다.

우리는 공의안에서 사랑하는 것을 경험해야 한다.
많은 이들이 약점이 있고 불순한 동기가 있지만
그것을 사랑하며 축복해줄 때 그들이 거기서 벗어날 수 있다.

대립적인 시각을
조화로 볼 수 있을수록
우리는 온전함에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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