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은혜와의 결혼

스티븐 멕베이............... 조회 수 2136 추천 수 0 2003.02.05 10:16:54
.........
은혜와의 결혼

우리는 온전히 새로운 사람이 되어 예수님과 결혼한 신부이다. 은혜와의 결혼은 율법과의 결혼과 차원이 다르다. 율법은 우리에게 무엇을 하라고 명령하지만, 은혜는 우리를 보며 기뻐하고 우리에게 사랑을 쏟아 붓는다. 은혜는 우리에게 딱 한 가지를 원한다. 그것이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우리가 그를 사랑하는 것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이라고 성경은 말한다. 그분의 사랑을 받아들이면 그분을 사랑하게 되며 그분을 영화롭게 하고 싶어진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우리가 여전히 우리는 과거의 사고 방식에 사로잡혀 있다는 사실이다. 은혜와 결혼했는데, 옛 남편인 율법과 새로운 남편 은혜가 다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은혜도 율법처럼 우리를 비난할 거라고 오해한다. 그래서 예수님께 “내가 주님이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내게 할 일을 말해 주세요”라고 말한다. 이것은 후퇴하는 삶이다. 의로움은 우리가 어떤 일을 해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받는 선물이다. 당신 안에 율법적인 생각의 틀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으면, 주님께 “내가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고 묻게 된다. 이때 율법은 기뻐하면서 기다란 목록을 보여 줄 것이다.
우리는 은혜와 결혼했다. 그러나 진리를 모르면 율법을 다시 찾게 된다. 그에게 할 일을 말해 달라고 하며 다시 그와의 관계를 그리워하게 된다. 그러다가 그를 찾아간다. 믿는 자가 이처럼 율법에 얽매여 사는 삶으로 돌아가는 것을 영적인 간음이라고 한다. 우리는 율법에 대해 죽었다. 이제 우리는 은혜의 신부가 된 것이다.

- 은혜 영성의 파워 / 스티브 맥베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9775 새해를 바라보며 이문희 2003-02-03 2042
39774 율법과 은혜 스티브 2003-02-03 1709
39773 배반자의 최후 [2] 정장복 2003-02-03 1727
39772 회개하는 마음 버클레이 2003-02-03 2712
39771 사랑 없는 율법 [1] 차덕윤 2003-02-03 1719
39770 정상에 다다랐을지라도 최용우 2003-02-03 1361
39769 평안이 필요한 실존 배수영 2003-02-05 1824
39768 우리의 죄, 예수의 보혈과 의 레이 프리처드 2003-02-05 2162
39767 신분의 변화, 삶의 변화 이희녕 2003-02-05 3824
39766 하나님의 주유소 제이 데니스 2003-02-05 2538
» 은혜와의 결혼 스티븐 멕베이 2003-02-05 2136
39764 하나님 앞에 완전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1] 임한창 2003-02-05 1447
39763 정죄하는 사탄의 목소리 캔트 크로켓 2003-02-05 2275
39762 하늘에 계신 아버지 박상훈 2003-02-05 1631
39761 하늘 나라를 향한 소망 [1] 이동원 2003-02-05 2339
39760 하나뿐인 나 맥스 루카도 2003-02-05 1355
39759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함 브레넌 메닝 2003-02-07 2667
39758 믿음으로 받는 축복 한승지 2003-02-07 2955
39757 전해야만 하는 이유 [1] 신재국 2003-02-07 1574
39756 부드러운 긍휼 찰스 스윈돌 2003-02-07 2443
39755 죽음, 그리고 영원한 생명 이재철 2003-02-07 2109
39754 유대교와 기독교의 기본적인 차이 이동원 2003-02-07 2095
39753 자신을 아는 지혜 양은식 2003-02-07 1668
39752 저도 구원받고 싶습니다 [1] 배굉호 2003-02-07 1861
39751 어두움 가운데 있을 때 빌리그래함 2003-02-07 1555
39750 마지막 날까지 남는 것 어원 루처 2003-02-07 1745
39749 질투가 생길 때 김우생 2003-02-10 1752
39748 욕심 많은 마음 기독교문사 2003-02-10 2026
39747 이해할 수 없는 고통 니키 검불 2003-02-10 1686
39746 솔로몬의 약단지 [1] 정장복 2003-02-10 1514
39745 실패의 두려움 데니스 2003-02-10 1951
39744 보수와 상관없는 일 이대희 2003-02-10 1120
39743 아카시 만의 굴 노만 2003-02-10 1102
39742 새로운 출발 [2] 로스 로우드 2003-02-10 1767
39741 꿈의 다양한 의미 루이드 2003-02-10 132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