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눌림의 증상들

정원............... 조회 수 1390 추천 수 0 2003.11.16 08:35:53
.........

[엣센스428] 눌림의 증상들

 

그건 귀신에게 눌린 거야..
행복하지 않은 것은 귀신이 누르고 있는 거야..

내가 이야기하는 영의 상승과 하강은 자연스러운 것이지..
정신이 맑을 때가 있고 졸릴 때가 있는..
그런 상태를 말하는 거야..
하지만 졸린 것은 고통스러운 상태가 아니지..
재밌고 행복하게 졸릴 수 있잖아. (음.. 나는 항상 맛있게 졸린데..)

그렇게 쓸데없이 괴로운 것은 귀신이란다.
대체로 힘들고 괴로운 것은 귀신이 괴롭히는 거야..

기억하거라..
나는 왜 이 모양이지?
그런 것은 100% 귀신의 음성이라고 할 수 있어..
주님은 결코 그런 생각을 주시지 않거든...

주님이 주시는 자신에 대한 감동은
아.. 나같은 것도 주님이 사랑하시는 구나..
하는 감동이란다.
그러한 비교의식은 거의 귀신의 속임과 정죄라고 봐야 한다.

선다싱은 인류 역사상 찾아보기 어려운 주님의 사람인데
굳이 비교하고 나락에 떨어뜨리는 것은
귀신이 하는 짓이란다..
그도 그의 사역이 있고
우리도 우리의 사역이 있다.

나도 전에 그렇게 속았던 적이 있지..
리즈 하월즈의 책을 읽고
음.. 이 사람이 듣는 주님의 음성과
내가 듣는 것과 다르네.. 내가 틀렸나? 하고 생각하다가
실족할 번 한 적이 있었어..

물론 나중에 회복되었지..
체질과 팔자는 다르잖아.. 하고 신경을 껐지..
이 세상에 돌맹이 하나도 같은 게 없는데
그걸 굳이 같게 할려고 애쓰느니
오뎅을 먹는 게 낫지..
음.. 오뎅이 왜 나온디야?

좌우지간..
요즘에 월드컵으로 온갖 우상의 영들이 한국의 하늘을 정복하여
혼미한 악령들의 공격들이 많으니 주의할 것..
나도 이 지저분한 놈들 때문에 고생을 좀 했음.

하지만 나는 눌리더라도 알면서 눌리니까 별로 힘들지 않은데
너처럼 완벽하게 속고 살려면
좀 애로사항이 많겠지..

그럼 진단 끝.
처방전 4가지.

1. 귀신에게 속지 말고 작살을 내라.. (야. 이 놈아.. 가! 하면 벌써 쫄기 시작함.)

2. 의식을 밝고 즐겁게 하라.. (나는~ 이뿌다. 나는~ 귀엽다. 나는~ 착하다. 나는 즐겁다..
이 가사로 노래를 3번 할것.. 나는~ 기쁘다.. 이 노래 알지? 주일학교에서 많이 하는 것.. 미
미레 도도 레레파 미레도 솔솔파 미미 레도레미도.. 이 노래..)

3. 토하는 기도를 해라. 낮은 발성. 언어가 아니고 고함. 부르짖음.. 우아... 하면서 트림과
구역질.. 트림이 있으면 심장이 좋아짐..

4. 마시는 충전.. 호흡을 깊이 들여마셔라.. 계속 충만.. 예수 충만.. 심장이 따뜻해지면서
마음에 행복감이 몰려온다..

잘 알겠지? 실전을 통해서 영의 분별이 자라가니 너무 억울해하지 말아라.. 나는 너보다
1000번은 더 속았으니까. 까꿍..

오늘 잘 지내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2555 영원히 머물 자리를 얻기까지 file 이주연 2004-07-06 1387
22554 [산마루서신] 말 한 마디로 삶을 바꾸는 법(1) file 이주연 2005-01-09 1387
22553 [산마루서신] 죽음은 단풍과 같이 아름다운가 file 이주연 2007-11-20 1387
22552 처녀의 젖죽 고도원 2008-12-05 1387
22551 불완전의 용기 이주연 목사 2009-02-28 1387
22550 잡으세요 김선호 2009-05-13 1387
22549 짚신 장사 부자 김장환 목사 2009-07-15 1387
22548 멈춤버튼 권성수 목사 2009-08-07 1387
22547 단 한명의 친구 고도원 2009-09-11 1387
22546 완벽한 기회는 없다 고도원 2009-09-21 1387
22545 있어야 할 곳 김장환 목사 2013-11-29 1387
22544 하나님의 바보 최미란 2003-07-25 1388
22543 믿음에 대한 축약영문학(?)적 해석 윤영준 2003-08-04 1388
22542 화려하고도 초라한 장례식 스테반 2004-05-16 1388
22541 브라더 앤드류의 기도 앤드류 2004-05-22 1388
22540 표면적인 관계 벗어나기 빌하이빌 2004-07-15 1388
22539 엘’의 사람과 ‘벨’의 사람 밴스 하브너 2004-08-20 1388
22538 진정한 자백 더들리 2005-01-25 1388
22537 들판의 끝을 보지 말자 file 김상길 2005-07-02 1388
22536 대포를 실은 배 file 설동욱 2006-05-09 1388
22535 file 김은호 2008-01-23 1388
22534 내 삶의 후원자, 캠벨 목사님 웨인 2008-03-17 1388
22533 [고도원의 아침편지] 되도록 빨리 시작하라 고도원 2005-05-15 1388
22532 [고도원의 아침편지] 쾌활한 성격 고도원 2006-06-27 1388
22531 [고도원의 아침편지]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 고도원 2008-01-23 1388
22530 라크마 1241 누구나 다 되는 길 아침햇살 2007-09-15 1388
22529 고통의 자리에서 정승룡 2009-02-13 1388
22528 빛과 같은 인생 박응순 2009-06-09 1388
22527 피아노 연습 고도원 2009-06-22 1388
22526 행복했던 순간들 고도원 2009-06-29 1388
22525 하루하루 권태진 목사 2009-07-07 1388
22524 온몸으로 진실하게 고도원 2009-08-06 1388
22523 숨겨진 영광 (잠언) 정원 2004-01-03 1389
22522 섬세한 창조의 세계 보시니 2003-08-06 1389
22521 며느리전서13장 모퉁이돌 2004-06-29 138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