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

니키............... 조회 수 1710 추천 수 0 2003.03.17 11:40:40
.........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

미국의 목사인 칼 터틀은 결손 가정 출신이었다. 그는 아버지로부터 학대당하는 몹시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가 크리스천이 된 후, 어느 날 하나님이 그에게 뭐라고 말씀하시는지가 듣고 싶어졌다. 그는 방해를 받지 않고 하루 종일 기도할 수 있는 교외로 나가 기도를 시작했다. 그러나 15분이 지났을 때,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그는 몹시 실망한 채로 집으로 돌아왔다. 그는 아내에게 두 달 된 아기인 재커리를 보러 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방에 들어가 아기를 안아올렸다. 아기를 안고 있으려니 이 어린 아들을 향한 무한한 사랑이 가슴에서부터 솟구치는 것을 느꼈다. 그는 울음을 터트리며 아이에게 말했다. ‘재커리, 나는 너를 사랑한다. 내 마음을 다해 너를 사랑한다. 살아가는 동안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언제나 보호해줄게. 나는 언제나 너의 아버지가 되고, 너의 친구가 되고, 너를 보살필거다. 네가 무슨 잘못을 하더라도, 네가 무슨 일을 하더라도, 네가 나나 하나님을 외면하더라도, 나는 그렇게 할 것이다.’ 갑자기 칼은 자신이 하나님의 팔 안에 있고, 하나님께서 ‘칼, 너는 내 아들이며 나는 너를 사랑한다. 네가 무슨 일을 하더라도, 네가 어디를 가더라도, 항상 너를 사랑하고, 필요한 것을 주고, 인도하겠다’라고 말씀하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런 확신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의 특권이다.

인생의 의문점들? / 니키 검블


댓글 '1'

맛있는

2007.11.28 14:10:0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0020 저의 삶을 ‘스스로 운용하고 책임질 수 있는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물맷돌 2023-09-16 25
40019 저의 남편이 아름드리나무처럼 든든했습니다. 물맷돌 2023-11-05 34
40018 중고생들의 ‘카페인 과다섭취’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물맷돌 2023-12-07 34
40017 성탄절 이후 file 김종구 목사 2024-01-30 36
40016 우리는 가족이니까, 넌 내 생각을 따라야 해!” 물맷돌 2023-12-15 37
40015 이모,저 구름 좀 봐요! 춤추는 하마 궁둥이 같아요! 물맷돌 2023-03-13 38
40014 설령 잘해내지 못할지라도, 저는 엄마 곁에 있기로 했습니다. 물맷돌 2023-09-16 38
40013 선생님! 저, 연숙이랑 헤어졌습니다 물맷돌 2023-12-07 41
40012 그는 여전히 웃는 얼굴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물맷돌 2023-11-05 42
40011 특성에 따라 골목길묵상 2023-11-12 43
40010 아이가 있는 삶’을 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물맷돌 2023-12-15 44
40009 최고를 만든 반주 김장환 목사 2024-05-31 44
40008 그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물맷돌 2023-03-13 45
40007 옛날에, 우리 어머니가 항상 그러셨습니다. 물맷돌 2023-12-15 45
40006 끙끙 앓거나, 우물쭈물 머뭇거리며, 부글부글 끓어오르기 쉽습니다. 물맷돌 2023-12-07 46
40005 우리 아이가 ‘언어폭력’이라는 독극물을 마시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물맷돌 2023-06-09 47
40004 우리(내)가 나라를 위하여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물맷돌 2023-11-05 47
40003 세상에는 ‘나도 맞고 남도 맞는 일’이 많음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물맷돌 2023-12-07 47
40002 저는 이제까지 제 몸을 심하게 학대하면서 살아왔습니다. 물맷돌 2023-08-24 49
40001 제가 꼼꼼히 챙길수록, 꿀짱아는 더욱 반발했습니다 물맷돌 2023-10-27 49
40000 아시아 평화공동체 file 김종구 목사 2023-11-27 49
39999 내게 두신 약속과 소명을 찾아 떠나는 설악여행3 file 이주연 목사 2018-09-12 50
39998 돈 버는 일’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보다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합니다. 물맷돌 2023-09-16 50
39997 그날, 저는 제 마음속에 시어머니를 ‘진짜 엄마’로 받아들였습니다. 물맷돌 2023-12-15 51
39996 쥐구멍이 열 개라도 딸 앞에서 숨을 곳은 없었습니다. 물맷돌 2023-12-15 52
39995 포기하지 않은 비전의 열매 김장환 목사 2024-05-31 52
39994 내게 두신 약속과 소명을 찾아 떠나는 설악여행4 file 이주연 목사 2018-09-12 53
39993 그 순간, 저의 머릿속은 백열전구처럼 하얘졌습니다. 물맷돌 2023-02-26 53
39992 저도 어느새 ‘우산 부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물맷돌 2023-11-05 53
39991 올가을은 유난히 더 외롭고 우울합니다. 물맷돌 2022-12-18 54
39990 탄생과 성장과 소멸이라는 순리’를 어찌 거역할 수 있겠습니까? 물맷돌 2023-07-12 54
39989 혹시 ‘마음속 깊이 해보고 싶었던 일’이 없었나요? 물맷돌 2023-07-12 54
39988 남편은 남편대로 저는 저대로 불만이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물맷돌 2024-01-08 54
39987 여러분이 눈물을 흘리면, 나(김구)는 피를 흘리리니 물맷돌 2023-11-05 55
39986 내가 내 힘으로 일하는 것이 어찌 흉이란 말이냐? 물맷돌 2022-03-07 5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