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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재하시는 그스도도로 인하여

무명............... 조회 수 1005 추천 수 0 2003.03.17 11: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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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재하시는 그리스도로 인하여

사람은 누구나 범죄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이라도 거짓말을 할 수 있다. 죄는 선한 사람들의 본성과 반대되는 것이다. 우리는 “나무는 가라앉지 않는다”고 말한다. 나무의 일반적인 성향은 항상 물에 뜨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가라앉을 가능성은 항상 있다. 어린아이가 손으로 그것을 물 속에 잠기게 할 수 있다. 물에 잠기면 그것은 밑바닥에 가라앉을 것이다. 아이가 그것을 놓으면 다시 떠오른다. 사람이 승리의 삶 - 내재하시는 그리스도께서 그를 위해 유지하시고, 실제로 사시는 삶 -을 살아갈 때에는 죄 짓는 성향이 없다. 그는 항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들만 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가 죄를 지을 끔찍한 가능성은 항상 있다. 그는 아마도 ‘세상’에 몰두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사람이 그리스도께 완전히 의탁하고 주와 함께 완전한 교제를 이루고 있는 한, 그는 죄를 지을 수 없다. 그러나 그러한 삶은 순간순간의 믿음을 통해서 얻어지는 순간순간의 승리이다. 우리가 승리하는 것은, ‘우리가 예수를 바라보기 때문’이 아니라 ‘주께서 우리를 바라보시기 때문’이다. 우리의 믿음이 아니라 주님의 성실하심이 바로 우리의 보호물이다. 내재하시는 그리스도는 모든 위급한 상황에서도 변함이 없으시다. 우리가 그를 완전히 믿으며 그의 작은 명령이라도 지키고 따르는 한, 우리는 승리 안에 머무르게 될 것이다.

승리의 삶 / 미지의 기독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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