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혈통을 자랑하지 말라

맥스 루카도............... 조회 수 1922 추천 수 0 2003.04.03 14:12:13
.........
혈통을 자랑하지 말라

믿음은 분명히 개인적인 것이다. 하나님의 왕국에서는 왕의 혈통이나 성스러운 가문이 있을 수 없다. 어떤 벌목공의 아들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그 아이는 어떤 영문인지 숲 속에 유령이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아버지는 아들이 자기의 대를 이어 벌목하는 일을 물려받을 것을 원하고 있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자기 목도리를 주면서 말했다. "유령들은 너를 두려워하고 있단다. 얘야, 이 목도리를 매라. 그러면 유령들은 너를 더욱 무서워하게 될 것이다. 목도리가 너를 훌륭한 벌목공으로 만들어줄 거야." 아들은 목도리를 자랑스럽게 매고 다니면서 모든 사람들에게 자기는 벌목공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아직도 숲에 들어가지 않았고, 나무를 한 그루도 베지 못했다. 그럼에도 아버지의 목도리 때문에 자기가 벌목공이라고 생각하였다. 그의 아버지는 아들에게 목도리를 신뢰하는 것보다 숲에는 유령이 없다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더 현명했을 것이다. 유대인들은 조상들의 목도리를 신뢰하였다. 그들은 여전히 자신들이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족속이라고 믿고 있었다. 신앙적인 유산이 보너스 점수를 보태주지 못하는 것처럼 세속적인 유산은 당신에게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는다. 혈통은 당신을 구원해주지도 못하고 정죄하지도 않는다. 최종적인 결정은 당신에게 달려 있다.

은혜를 만끽하는 비결 / 맥스 루카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5514 탐심에 대한 벤 플랭클린의 말 뉴콤 2004-07-12 1923
25513 피묻은 십자가 file 박종순 2004-03-30 1923
25512 한 번의 실수, 한 번의 옳음 이정수 목사 2002-11-30 1923
25511 검은 띠의 의미가 무엇이냐? 이정수 목사 2002-11-15 1923
25510 하나님의 자녀가 갈길 박영선 목사 2013-11-13 1922
25509 성급한 행동 예수감사 2011-01-05 1922
25508 하나님 나 자심을 알게 해 주세요 조동천 목사 2010-05-06 1922
25507 기쁨의 강물 찰스 2008-01-14 1922
25506 큰 일이나 작은 일이나 file 김상복 2006-07-21 1922
25505 하나님의 청사진 레이 2006-06-26 1922
25504 시대를 아우르는 통찰력 오정현 2006-04-13 1922
25503 위대한 그리스도인 아지스 2005-07-11 1922
25502 [본받아] 하나님 앞에서 진실과 겸손으로 사는 삶에 대하여 토마스 2005-04-08 1922
25501 인도의 겸손한 왕 따뜻한 2004-08-20 1922
25500 감사합니다. [1] 모퉁이돌 2004-06-29 1922
» 혈통을 자랑하지 말라 맥스 루카도 2003-04-03 1922
25498 주님의 말씀은 이주연 목사 2014-10-02 1921
25497 사랑의 집짓기 운동 김장환 목사 2012-08-21 1921
25496 더 오래된 농사꾼들 김계환 2012-02-14 1921
25495 무리지어 사는 물고기들 김계환 2011-11-29 1921
25494 노력과 연습 블 레이크 2010-12-30 1921
25493 독서광 대통령 김장환 목사 2010-10-31 1921
25492 천국에는 넘치는 건강이 있다 김열방 목사 2010-03-01 1921
25491 훌륭한 선조들에 대한 올바른 태도 박동현 교수 2010-02-10 1921
25490 결단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햔규 2004-06-02 1921
25489 물질의 은사 김동호 2003-10-30 1921
25488 부활은 추억이 아닌 현실! file 홍문수 목사(신반포교회) 2014-08-12 1920
25487 하나님의 집 박순영 목사(서울성결교회) 2013-11-02 1920
25486 자기 과신의 늪 김필곤 목사 2013-09-28 1920
25485 교회 브랜드화 유감(有感) 김필곤 목사 2011-11-30 1920
25484 내일의 교회 모습 file 장학일 목사(서울 예수마을교회) 2011-09-18 1920
25483 지겨운 콧물 고마운 콧물 주광 목사 2011-01-29 1920
25482 참된 교회 성장 file 강안삼 2009-10-14 1920
25481 어느 목사의 고백 그로쉘 2009-05-22 1920
25480 3분 테스트 김장환 목사 2009-04-27 192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