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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가지의 봉사 (잠언)

정원............... 조회 수 1408 추천 수 0 2003.12.09 11:13:09
.........

[글방232] 한 두가지의 봉사 (잠언)

 

주님은 우리에게 그다지 많은 것을 맡기시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많은 부담을 주시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듯이
우리는 한 두가지나 한 가지만 할 수 있으면 됩니다.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한 두가지를 통하여
우리는 사람들을 섬기며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있습니다.

나는 주님의 통로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돕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음을 알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나는 이사를 도와주고
도배를 도와주고
법적인 상담을 도와주려고 애쓰고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도와주려고 하고
몸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하려고 했지만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슬펐습니다.

나는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내게 아주 쉬운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나는 이것을 통해서 사람들이 도움을 얻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는 놀랐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주님께서 사용하시는 것을 알았습니다.

주님께서는 사람들에게
한 두가지 재능을 주시며
그것으로 다른 이들을 섬길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자기가 재미있는 일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통해서
다른 이에게 도움이 되도록
주님께서 부르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게는 나를 슈퍼맨으로 생각하여
온갖 도움을 요청하는 이들이 끊어지지 않지만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일을 압니다.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일
주님이 맡기신 것을 통해서 봉사하고
그렇지 않은 일에는 마음을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당신도 주님께서 맡기신 한 두가지 일을 찾으십시오.
우리는 모든 면에서 유능할 수 없습니다.
그저 자신이 즐겁게 할 수 있는 일,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것을 찾으십시오.

주님은 우리에게 아주 많은 것을 맡기지 않으십니다.
당신이 할 수 없는 일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당신이 가진 것으로 봉사하십시오.
당신이 할 수 없는 일에 대하여
죄책감을 가지지 마십시오.
그것은 주님이 주시지 않은 일입니다.

당신이 할 수 있는 단순한 봉사
이를 통해서 우리는 서로에게 유익을 주며
주님의 기쁨과 천국의 확장에 참여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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