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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랑을 해보셨습니까?

임복남............... 조회 수 1371 추천 수 0 2003.06.26 17: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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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욱 목사님 칼럼>
1. 사랑은 숭배가 아니다
많은 사람이 숭배의 대상이 되는 것을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자기의 힘을 과시한다. 그리고 굴복하기를 원한다. 남편은 아내에게 힘을 과시하고, 아버지는 자녀에게 힘을 과시한다. 그러나 사랑은 자기 것을 내려놓는 것이다. 연약함을 나누는 것이다. 부모는 자식에게 사회적 지위를 들고 나오지 않는다. "삼일교회 담임목사이며, 10여권의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자격증이 몇 개이며..." 이렇게 나가는 아버지는 존재하지 않는다. 아마도 그랬다면, 아이가 "아빠, 어디 아파?"라고 되물을 것이다.

2. 사랑과 힘은 반비례
사랑과 힘은 반비례한다. 그래서 진짜 사랑하면 지게 되어 있다. 두 사람 가운데 좀 더 사랑하는 사람이 좀 덜 사랑하는 사람에게 끌려간다. 사랑하기에 무력해진다. 솔로몬의 재판을 보라. 아이 하나를 두고 두 여인이 싸운다. 솔로몬이 명령한다. 아이를 둘로 나누라! 이때 진짜 어머니가 포기한다. 진짜 어머니가 지는 모습을 보인다. 이것을 통해서 솔로몬은 진짜 어머니를 찾아낸다. 왜? 사랑의 본질은 힘과 반비례함을 알았기 때문이다. 세상의 신화는 성공이다. 그러나 성경의 하나님은 패배하신 하나님을 보여준다. 사랑 때문에 패배하신 하나님을 제시한다. 부모는 자식에게 진다. 왜? 사랑하기 때문이다. 사랑하면 진다.

3. 지는 것을 통해서 얻는 생명
그리스도인이란 바로 이 하나님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경쟁에서 이기고, 승전가를 부르기 보다는, 지는 모습으로 드러나지만, 사실은 내가 너를 더 사랑하는거야라고 되새기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 이것이 성도의 삶이다. 이 새 봄에 이런 성경적인 사랑을 시작할 사람들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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