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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필요로 하는그 자리에

정연희............... 조회 수 1112 추천 수 0 2003.07.19 23: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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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필요로 하는 그 자리에

아펜젤러가 안식년을 맞아 고향으로 돌아왔을 때 나는 그의 모습을 보고 너무나 놀랐다. 눈부신 젊은 왕자의 모습으로 고향을 등졌던 그가 불과 15년 만에 할아버지가 되어 돌아온 것이다. '이제 겨우 40남짓한 나이에 이처럼 늙어버리다니, 고생이 심했나 보군 ….'
젊음과 활기가 넘쳐나던 얼굴은 시들어버렸다. 얼굴 곳곳에 나이답지 않은 깊은 굴곡들이 그간의 고생을 충분히 알게 하였다. 그러나 두 눈만은 더욱 맑고 깊게 빛나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흥을 일으켜 주었다. 하도 보기가 딱하여 그를 찾아갔다.
"자네가 일하던 조선이라는 나라의 기후가 자네에게 맞지 않는 게 아닐까? 자네는 너무나 빨리 쇠약해진 것 같아. 어떤가, 이제 그만 돌아와 이곳 필라델피아 의회에서 일해 보는 것은." 그러나 아펜젤러는 두 말도 꺼낼 수 없도록 분명하게 대답했다. "나는 지금까지 조선 땅에서 일해 온 시간들을 조금도 아깝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네. 내 고국보다는 그 땅이 나를 더 필요로 한단 말일세. 나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은둔의 나라에서 천국으로 올라갈 거야. 조선이라고 해서 미국보다 천국에서 더 먼 것은 아닐 테니."
아펜젤러에게 있어서 조선 땅은 그를 천국으로 성큼 다가서게 한 발판이었다.

- 「길따라 믿음따라」, 정연희

댓글 '1'

멋잇는

2008.07.03 19: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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