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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감사의 예물
어느 시골 교회에서 있었던 일이다.
추수를 마치고 감사 예배를 드릴 때 한 여인이 많은 양의 곡식을 예물로 드렸다.
평소 가난한 살림을 꾸려가던 그 여인이 많은 예물을 바친데 대하여 목사는 의아하게 생각했다.
"성도님, 특별히 감사할 일이라도 있으십니까 ?"
"예. 사실은 제가 열살 난 아들이 있었습니다.
지난 해 그 애에게 병이 났을 때 저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이 아이가 다시 살아날 수만 있다면 하나님께 많은 예물을 드리겠습니다' 라고 말입니다."
"그러면 아들이 이제 회복이 되었나 보군요 ?"
"아닙니다. 일 년 가량 시름시름 앓다가 한 달 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과의 약속은 무효가 되었을 텐데, 어떻게... ?"
"아닙니다. 이제야말로 주님께 선물을 드릴 때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제 아들을 하늘나라로 데려가셨고, 지금은 그 품에 안고 계신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히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물을 드린 것입니다."
어느 시골 교회에서 있었던 일이다.
추수를 마치고 감사 예배를 드릴 때 한 여인이 많은 양의 곡식을 예물로 드렸다.
평소 가난한 살림을 꾸려가던 그 여인이 많은 예물을 바친데 대하여 목사는 의아하게 생각했다.
"성도님, 특별히 감사할 일이라도 있으십니까 ?"
"예. 사실은 제가 열살 난 아들이 있었습니다.
지난 해 그 애에게 병이 났을 때 저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이 아이가 다시 살아날 수만 있다면 하나님께 많은 예물을 드리겠습니다' 라고 말입니다."
"그러면 아들이 이제 회복이 되었나 보군요 ?"
"아닙니다. 일 년 가량 시름시름 앓다가 한 달 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과의 약속은 무효가 되었을 텐데, 어떻게... ?"
"아닙니다. 이제야말로 주님께 선물을 드릴 때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제 아들을 하늘나라로 데려가셨고, 지금은 그 품에 안고 계신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히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물을 드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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