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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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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예화 296. 늙은 쥐와 젊은 쥐
늙은 쥐 한 마리가 살았습니다. 젊었을 때는 우두머리 노릇을 하며 먹을 것을 찾아내는 데 일가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늙어 기력이 쇠약하여 집안에만 앉아 있었습니다. 날이 갈수록 늙은 쥐는 젊은 쥐들한테 방구석에서 밥만 축낸다는 눈총 받는 처량한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쥐들이 살고 있던 그 집 주인이 쥐가 하도 극성스러워 세 발 달린 솥을 사다가 음식을 솥 안에 넣고 커다란 돌을 올려놓았습니다. 그러니 쥐들은 며칠 동안 굶고 지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젊은 쥐들이 모여 어떻게 하면 저 솥 속에 있는 음식을 꺼내 먹을 수 있을까? 의논하였습니다. 뾰족한 수가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솥의 다리가 길어 올라갈 수도 없고, 설사 올라간다 하더라도 무거운 돌을 밀쳐낼 수도 없는 일이었습니다.
생각다 못한 젊은 쥐들은 늙은 쥐에게 무슨 수가 없겠느냐고 자문을 구하였습니다. 늙은 쥐는 한참 생각에 잠기더니 <여보게들 솥의 세 발 가운데 한쪽 발 밑을 깊이 파보게>라고 하였습니다.
젊은 쥐들은 늙은 쥐가 일러준 대로 솥의 한 쪽 발 밑을 깊이 파내려 갔습니다. 당연히 솥은 중심을 잃고 넘어졌습니다. 돌도 저 멀리 굴러갔습니다. 음식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쥐들은 오랜만에 온통 큰 잔치를 벌였습니다.
이 일이 있은 후부터 젊은 쥐들은 늙은 쥐를 더 이상 괄시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괄시하기는커녕 오히려 늙은 쥐의 존재 가치를 깊이 깨닫고 존경하였습니다.
나는 이 우화를 읽고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째. 쥐나 사람이나 늙으면 괄시를 받는구나! 그러나 아무리 늙었더라도 자기가 속한 공동체에 공헌도가 있으면(지혜, 재물, 실력, 등) 괄시가 변하여 오히려 존경이 되는구나! 하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도덕으로 강요된 효도나 동정에서 오는 그런 돌봄을 받지 않으려거든 죽는 그 날까지 내가 속한 공동체에 공헌할 수 있는 그 무엇을 부지런히 가꾸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둘째. 불가능은 없구나 하는 사실입니다. 쥐의 입장에서 볼 때 커다란 돌로 눌러 놓은 세 발 달린 솥 안의 음식을 꺼내 먹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것처럼 보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길은 있었습니다. 그렇지! 사람 사는 일도 그렇습니다. 도저히 불가능한 것처럼 보여도 가능한 길은 꼭 있다고 믿습니다.
늙은 쥐 한 마리가 살았습니다. 젊었을 때는 우두머리 노릇을 하며 먹을 것을 찾아내는 데 일가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늙어 기력이 쇠약하여 집안에만 앉아 있었습니다. 날이 갈수록 늙은 쥐는 젊은 쥐들한테 방구석에서 밥만 축낸다는 눈총 받는 처량한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쥐들이 살고 있던 그 집 주인이 쥐가 하도 극성스러워 세 발 달린 솥을 사다가 음식을 솥 안에 넣고 커다란 돌을 올려놓았습니다. 그러니 쥐들은 며칠 동안 굶고 지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젊은 쥐들이 모여 어떻게 하면 저 솥 속에 있는 음식을 꺼내 먹을 수 있을까? 의논하였습니다. 뾰족한 수가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솥의 다리가 길어 올라갈 수도 없고, 설사 올라간다 하더라도 무거운 돌을 밀쳐낼 수도 없는 일이었습니다.
생각다 못한 젊은 쥐들은 늙은 쥐에게 무슨 수가 없겠느냐고 자문을 구하였습니다. 늙은 쥐는 한참 생각에 잠기더니 <여보게들 솥의 세 발 가운데 한쪽 발 밑을 깊이 파보게>라고 하였습니다.
젊은 쥐들은 늙은 쥐가 일러준 대로 솥의 한 쪽 발 밑을 깊이 파내려 갔습니다. 당연히 솥은 중심을 잃고 넘어졌습니다. 돌도 저 멀리 굴러갔습니다. 음식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쥐들은 오랜만에 온통 큰 잔치를 벌였습니다.
이 일이 있은 후부터 젊은 쥐들은 늙은 쥐를 더 이상 괄시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괄시하기는커녕 오히려 늙은 쥐의 존재 가치를 깊이 깨닫고 존경하였습니다.
나는 이 우화를 읽고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째. 쥐나 사람이나 늙으면 괄시를 받는구나! 그러나 아무리 늙었더라도 자기가 속한 공동체에 공헌도가 있으면(지혜, 재물, 실력, 등) 괄시가 변하여 오히려 존경이 되는구나! 하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도덕으로 강요된 효도나 동정에서 오는 그런 돌봄을 받지 않으려거든 죽는 그 날까지 내가 속한 공동체에 공헌할 수 있는 그 무엇을 부지런히 가꾸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둘째. 불가능은 없구나 하는 사실입니다. 쥐의 입장에서 볼 때 커다란 돌로 눌러 놓은 세 발 달린 솥 안의 음식을 꺼내 먹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것처럼 보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길은 있었습니다. 그렇지! 사람 사는 일도 그렇습니다. 도저히 불가능한 것처럼 보여도 가능한 길은 꼭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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