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무거운 짐의 복

따뜻한............... 조회 수 1145 추천 수 0 2003.11.11 22:44:23
.........
무거운 짐의 복

하루는 새 한 마리가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하나님은 왜 무거운 날개를 두 개씩이나 양 어깨에 달아놓으셨습니까?” 그러자 하나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네가 날 수 있는 것은 그 무거운 날개 때문이란다”

우리는 하늘을 날기 원하지만 무거운 날개는 싫어합니다. 무거운 짐을 싫어합니다. 모세도, 엘리야도 짐이 무거워 이제 죽여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그들은 그 짐 때문에 자신들이 존재하고 있음을 몰랐던 것입니다.

선교사 한 분이 아프리카로 선교를 갔습니다. 원주민들과 함께 강을 건너게 되었는데 원주민이 큰 돌을 선교사 가슴에 안겨주었습니다. 자신들은 큰 돌을 머리에 이거나 가슴에 안고 강을 건넜습니다. 그 선교사는 그 이유를 강 중간쯤 왔을 때 알았습니다. 강 중간쯤에 급류가 흐르고 있었는데 만약 무거운 돌이 없었다면 급류에 휩쓸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프리카 원주민들은 무거운 짐이 자신들을 살린다는 지혜를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가볍고 편한 것만이 행복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때로 우리에게 무거운 짐을 지고 침체의 강을 건너게 하시는데 그것은 우리를 죽이기 위함이 아니고 우리를 살리기 위함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15 채우면 채우리라 나침반 2003-11-19 1555
1414 문제 있는 아이들 나침반 2003-11-19 1341
1413 새공원 이성희 2003-11-19 1085
1412 추수감사절 file 이정익 2003-11-19 3257
1411 노란 은행잎 file 김남준 2003-11-19 915
1410 너희가 중년의 아름다움을 아느냐 이상춘 2003-11-19 1099
1409 아름다운 세상 유자효 2003-11-19 942
1408 아침 식탁 헬렌 2003-11-19 1124
1407 복종에 의한 변화 따뜻한 2003-11-19 1437
1406 교육은 나무뿌리와 같게 따뜻한 2003-11-19 1328
1405 응답을 가로막는 교만 산드라 2003-11-19 1634
1404 겸손의 그릇은 현상수 2003-11-19 1637
1403 마지막 희망이 부서질 때 맥스 2003-11-19 1088
1402 정직과 성실 file 장자옥 2003-11-16 1688
1401 빵대신 벽돌 file 이영무 2003-11-16 1463
1400 돈 욕심 file 강문호 2003-11-16 1693
1399 집중력 file 이성희 2003-11-16 981
1398 뚜껑이 없는 바구니 file 이정익 2003-11-16 966
1397 생애에 가장 소중한 발견 file 김남준 2003-11-16 1280
1396 미래에 대한 꿈이 없는 청소년 file 장자옥 2003-11-16 2628
1395 주신것에 대한 감사 file 이명무 2003-11-16 1849
1394 걱정 file 강문호 2003-11-16 1048
1393 모기 file 이정익 2003-11-16 1045
1392 겨울이 오기 전에 file 이성희 2003-11-16 1096
1391 예수 그리스도의 끝나지 않은 사역 file 김남준 2003-11-16 1430
1390 계속 해야될 이유 file 장자옥 2003-11-16 1026
1389 사랑하면 보여요 최복현 2003-11-16 1150
1388 일하는 개미 최재천 2003-11-16 1084
1387 삶에 고통이 다르는 이유 정채봉 2003-11-16 1081
1386 일상에서 만나고 싶은 사람 신해숙 2003-11-16 1171
1385 그러면 이놈을 어떻게 하나? 따뜻한 2003-11-16 1206
1384 아름다운 종소리를 위해 따뜻한 2003-11-16 956
1383 장미꽃 아이디어 따뜻한 2003-11-16 814
1382 하나님의 거울 존칼빈 2003-11-16 1153
1381 나의 아픔은 하나님의 아픔 김선혜 2003-11-16 95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