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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청지기

나침반............... 조회 수 2262 추천 수 0 2003.11.19 13: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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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반드시 그에게 구제할 것이요 구제할 때에는 아끼는 마음을 품지 말 것이니라 이로 인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범사와 네 손으로 하는 바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신 15:10)

신문에 이런 글을 기고해 놓은 것을 보았습니다. 『미국 오리건주의 메드포드에 사는 고든엘우드라는 사람은 철저한 내핍생활로 '자린고비'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10월 사망했을 때 유산은 무려 1000만 달러에 이르렀습니다. 그는 유서 한 장을 남겼는데 그 안에는 절약한 이유를 밝히고 있어 사람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감쌌습니다. “내 유산중 900만달러는 적십자사와 구세군에 남긴다. 그리고 내 아이들에게는 100만달러를 남긴다” 시카고에서 여비서생활을 하며 평생을 홀로 지낸 글래디스홈은 주식투자로 1800만 달러를 벌었습니다. 그녀 역시 소아암과 사투를 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사용해달라며 전액을 아동병원에 희사했습니다. 모텔에서 청바지에 셔츠를 입고 지내는 어윈 유런은 자신의 친구가 시장으로 있는 한 마을의 주민들의 위해 사용해달라며 100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미국은 검소한 부자들이 많습니다. 한국도 검소한 부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가난한 사람의 내핍생활로 기부한 기부금이 더욱 많습니다. 그렇게 모아진 기부금을 전달받은 사람들은 가슴이 더욱 아파집니다. 호화 백화점의 고가 상품은 없어서 못판다는 뉴스를 들으며 길거리를 거니는 노숙자, 소년 소녀 가장들이 절로 떠오릅니다. 물질을 가치있게 사용할 줄 아는 청지기들이 더욱 많아지길 기도합니다.  

적 용 <고백의 자리> 주님, '너희 중에 두사람이 땅에서 합심해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하셨습니다. 기도뿐 아니라 한 사람이 한 사람을 물질로도 구원하는 합심이 이 나라에 넘쳐나게 하여 주소서.-당신은 바로 자기 자신의 창조자이다  

출 처 <새롭게하소서>나침반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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