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오늘은 공짜 봉사

나침반............... 조회 수 1376 추천 수 0 2003.11.30 22:06:12
.........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 4:6)

한 아들이 심부름하고 용돈을 받는 숙제를 하기 위해 『아버지 구두닦이』가 되겠다고 했습니다. 하루에 오백원 한 달에 만 오천원을 주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아들이 구두를 닦은 후로는 반짝반짝 했던 구두가 흐릿하게 변해버렸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구두가 반짝반짝 윤이 났습니다. 아들에게 물었더니 한시간 동안 구두를 닦았다고 합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 물었더니 아빠가 계신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라고 말합니다. 아버지는 순간 코끝이 찡해졌습니다.“그러면 오늘은 오 백원 주기가 미안하네. 얼마를 주면 될까?”했더니『아빠 오늘은 꽁짜예요』하는 것입니다. “왜?”『아빠가 너무 감사해서요. 그래서 오늘은 정말 꽁짜예요』 이 말을 듣고 출근하는 아버지의 기분은 구름속에 있는 것 같이 들떴습니다. 당신도 이런 경험이 있습니까? 감사하는 마음,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면 훨씬 더 많은 유익이 있습니다. 대가를 바라고 교회 봉사를 하는 것과 자원하는 심령으로 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에 감사해서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봉사하고 싶은 것이 바로 구두를 공짜로 닦는 아들의 심정입니다. 매일 '주십시오' 하고 기도하는 나의 모습과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하는 모습 중 어떤 모습에 하나님이 더 기뻐하실까요?  

댓글 '1'

생플

2008.09.16 22:42:20

200811.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 오늘은 공짜 봉사 [1] 나침반 2003-11-30 1376
38479 행복한 부부 공통 10 나침반 2003-11-30 1433
38478 질경이와 예수님 나침반 2003-11-30 1128
38477 거룩한 찬양소리 나침반 2003-11-30 1811
38476 유용한 수초 나침반 2003-11-30 779
38475 폐하도 거스릴 수 없는 진실 나침반 2003-11-30 1013
38474 돌이킬 수 없는 패 나침반 2003-11-30 790
38473 얼굴이 빛나는 사람은 최용우 2003-12-02 1399
38472 하던일 멈추고 최용우 2003-12-02 1149
38471 누가 보든 안보든 이은경 2003-12-02 911
38470 내 마음 바다같이 정인선 2003-12-02 1015
38469 아름다운 단막극 단막극 2003-12-02 1142
38468 미국을 위한 대통령 루즈벨트 보시니 2003-12-02 1448
38467 당근과 막대기 최용우 2003-12-02 969
38466 내게 있는 소원 박상태 2003-12-02 1371
38465 담장 안에서 김남식 2003-12-02 879
38464 망의 자물통과 만능 열쇠 존번연 2003-12-02 1308
38463 신실하신 하나님 월터 2003-12-02 3367
38462 최상의 선택 레디 2003-12-02 1807
38461 장님 영화보러 가다 호크마주석 2003-12-02 1684
38460 주님을 모셔들이기만 하면 온전케하는 2003-12-02 974
38459 영혼의 여과 연못 이성희 2003-12-02 1238
38458 하나님의 때 부르스 2003-12-02 1551
38457 박쥐와 하이테크 공학 천리안 2003-12-02 931
38456 조셉갈로의 기도문 조셉갈로 2003-12-02 1409
38455 7센트의 고민 선데이 2003-12-02 1098
38454 성령님과 동행한 삶 어윈루처 2003-12-02 4272
38453 그리스도의 증인 기독신문사 2003-12-02 2425
38452 전도해야하는 이유 노먼 루이스 2003-12-02 2902
38451 세 사람의 진실한 회개 장자옥 2003-12-02 3202
38450 앉은뱅이 인생이여, 일어나라! 조용기 2003-12-02 1604
38449 달콤한 유혹 배창돈 2003-12-02 1746
38448 생명과 부활 정명식 2003-12-02 3077
38447 현대의 외식 [1] 맥도날드 2003-12-02 1509
38446 대사명에 순종함 루이스 2003-12-02 261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