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그리스도의 증인

기독신문사............... 조회 수 2425 추천 수 0 2003.12.02 21:31:21
.........
그리스도의 증인

한번은 우리 교회를 방문한 부흥사와 함께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있었습니다. 그때 부흥사는 명령조로 종업원에게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나는 너무나 당황했고, 그녀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는 식사 전에 우리가 기도하는 모습을 그녀가 보지 않기를 바랬습니다. 우리 동네는 작아서 모두들 내가 목사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누군가가 나를 알아볼까봐 두려웠습니다. 부흥사는 방심하고 있던 순간에 기독교인에 대한 좋지 않은 인상을 그녀에게 주었을지도 모릅니다. 또 한번은 내가 글렌이라는 친구와 함께 커피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종업원이 실수로 그에게 뜨거운 커피를 엎질렀습니다. 그러자 그는 뜨거운 커피에 데어서 펄쩍 뛰면서도 괜찮다며 그녀를 안심시키고는 전혀 화를 내지 않았습니다. 지배인이 세탁비를 지불하겠다고 했을 때, 글렌은 점잖게 받아들이고, 더 이상의 요구는 하지 않습니다. 이 두 그리스도인은 방심하고 있는 순간에 자신들에 대해서 많은 것을 노출시켰습니다. 공교롭게도 그 부흥사는 그리스도의 변변치 못한 증인이었지만 글렌은 그리스도를 잘 증거했던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방심하고 있다가 실수하지 않게 도와주소서."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 5:16).

가장 절망적일 때 가장 큰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 / 기독신문사 출판기획부 엮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0729 어머니의 믿음 file 고훈 2006-06-08 2425
30728 6일전쟁 승리의 원인 세가지 [1] 작은창 2004-09-13 2425
» 그리스도의 증인 기독신문사 2003-12-02 2425
30726 우리의 착한 행실을 보고 손봉호 2003-10-30 2425
30725 오늘 하루는 김장환 목사 2013-06-05 2424
30724 후회없는 삶을 살라 file 최승일 목사(서울 상도교회) 2012-11-26 2424
30723 시각과 미래 김필곤 목사 2011-10-29 2424
30722 이해할 수 없어도 믿어라 김인환 2010-11-25 2424
30721 이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것 김장환 목사 2010-11-19 2424
30720 자유에 대한 두 시선 김기현 목사 2010-07-04 2424
30719 주인님, 나를 바칩니다. 아 켐피스 2009-11-20 2424
30718 버림받은 아이들 file 강안삼 2009-07-10 2424
30717 이상한 부부싸움 file 김은호 2007-10-08 2424
30716 무대 뒤에 선 영웅 강준민 2006-04-22 2424
30715 하나님께 맡기는 삶 로버트 쿨만 2003-04-07 2424
30714 로터스(연꽃) 효과 김계환 2012-07-27 2423
30713 칭찬 한마디 김장환 목사 2011-05-27 2423
30712 성공의 비결 김장환 목사 2011-03-12 2423
30711 엘리 후 예일 file 류중현 2010-10-08 2423
30710 물질은 나누기 위해 있는 것! file 하경이 2010-07-15 2423
30709 역사하는 기도 김장환 목사 2010-07-01 2423
30708 천국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도날드 2006-08-03 2423
30707 우리 안에서 일하시는 하나님 로이드 존슨 2006-05-13 2423
30706 山을 노래한 漢詩 명작 3편 이정수 목사 2002-11-13 2423
30705 하나님의 큰 사랑 이주연 목사 2013-02-02 2422
30704 영성 사회성으로 성경읽기 함태경 2011-12-03 2422
30703 사심 없이 나누어 주라! 김장환 목사 2011-07-17 2422
30702 불치 병을 고치시는 하나님 조신형목사 2011-03-05 2422
30701 믿었던 자에게 배반당해 본 적이 있는가 이외수 2010-11-21 2422
30700 선교사 선발시험 예수감사 2010-11-01 2422
30699 용기를 갖게 한 조언 김장환 목사 2010-06-27 2422
30698 말없이 행하는 행동 김장환 목사 2010-05-28 2422
30697 도끼도 갈면 바늘이 됩니다. 김필곤 목사 2010-04-13 2422
30696 뿌리 깊은 죄성 file 김은호 2007-12-18 2422
30695 늦가을에 가장 분주한 동물은 다람쥐입니다 공수길 목사 2013-09-30 242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