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세 사람의 진실한 회개

장자옥............... 조회 수 3202 추천 수 0 2003.12.02 21:32:45
.........
세 사람의 진실한 회개

한 50년 전 아프리카 콩고의 웸바라는 마을에 주목할 만한 부흥이 일어났다. 한 마을 전체가 다 주님 앞으로 돌아오는 놀라운 변화의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그런데 그것은 선교사들의 눈물겨운 사역의 결과가 아니고 성경공부 때문도 아니었다. 이 놀라운 부흥은 두 여인과 한 남자 성도의 진실한 회개 때문에 일어났다. 어느 날 저들이 모여 기도할 때 성령께서 역사하시기 시작했다. 모두가 뜨겁게 기도하는 가운데 두 여인의 마음에 성령께서 강력하게 역사했다. 그들은 성령께서 자기들의 삶을 조명함에 따라 회심을 했다. 그 중 한 여인은 이 교회에서 제일 많이 봉사하는 분이었다. 그 여인은 우리 나라로 말하면 성미 한 자루를 갖다 쓴 것이 마음에 걸려 그것을 교회에 가지고 와서 "사실 이 쌀은 교회에서 쓰여져야 할 것인데 제가 갖다 썼습니다. 저를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했다. 그랬더니 또 한 여인이 성도들 앞에 나서며 "저는 남의 집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주인 집 계란 한 줄을 주인에게 말하지 않고 가져온 적이 있습니다. 그것을 회개합니다"라고 했다. 이어서 어떤 남자 한 분이 "저는 서점을 하고 있는 사장입니다. 오래 전에 선교사와 교제하면서 선교사의 집에 갔습니다. 돌아오면서 선교사에게 이야기하지 않고 성경 한 권을 그냥 가지고 나왔습니다. 그것을 다시 돌려드리며 회개하기 원합니다."라고 했다. 이렇게 진실한 고백 때문에 웸바 마을에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이 광경이야말로 구원에 깊이 관여하시는 성령님의 주권적 역사였던 것이다.

서론 예화사전 / 장자옥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0344 마귀의 팔복 정재욱 2008-08-31 2381
30343 잊지 못할 찬송 열린편지 2008-08-27 2381
30342 사랑의 사칙연산 file 안성우 목사(일산 로고스교회) 2012-05-08 2380
30341 상상력이 경쟁력이다 양병무 2011-02-28 2380
30340 세 번 이상 실수를 저지르면 그건 실수가 아니라 습관이다. 이외수 2010-11-11 2380
30339 스타벅스와 혁신 이주연 목사 2010-09-02 2380
30338 설사가 주는 영적 인사이트 [2] 전병욱 목사 2010-07-26 2380
30337 따뜻한 것 좋아하세요?" 전병욱 목사 2010-05-24 2380
30336 끝없는 노력 김장환 목사 2010-04-30 2380
30335 내 몸은 지금 문제가 좀 있다 고도원 2009-10-29 2380
30334 한 생명이라도 한태완 목사 2012-07-23 2379
30333 먹을만한 것을 먹어라! 황성주 박사 2011-04-21 2379
30332 나의 힘이 되신 주 예수자비 2010-10-25 2379
30331 강아지를 작게 만드는 방법 예수사랑 2010-10-21 2379
30330 실패 때의 반대 반응 전병욱 목사 2010-09-23 2379
30329 성벽의 무너진 곳을 지키는 사람 조동천 목사 2010-04-03 2379
30328 용서라는 지우개 file 강대일 2008-07-28 2379
30327 가시고기의 부성애 file 임한창 2005-03-16 2379
30326 같은 마음으로 무장을 이주연 목사 2013-04-22 2378
30325 미래와 인간의 두뇌 김필곤 목사 2011-06-23 2378
30324 어리석은 사형수 김학규 2011-04-14 2378
30323 우리는 피해자가 아니다 정원 목사 2011-03-11 2378
30322 그릇이 크면 많이 먹습니다. 김필곤 목사 2010-08-17 2378
30321 자기 표현과 상대방 이해 박동현 교수 2010-02-03 2378
30320 아침햇살 1462 |진정한 예배 아침햇살 2008-07-30 2378
30319 물이 많으면 홍수가 됩니다. 김필곤 2007-09-12 2378
30318 하루 15분 file 피영민 2006-11-20 2378
30317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동안은 땅이 보이지 않습니다. 김필곤 2006-03-18 2378
30316 죄의 은혜 file [1] 고훈 2005-11-22 2378
30315 정말로 영원한 것 김장환 목사 2013-05-05 2377
30314 뚝심의 그리스도인 오정호 목사 2011-07-13 2377
30313 검은 풍선의 꿈 박건 목사 2011-06-10 2377
30312 생각의 혁명 김필곤 목사 2011-05-01 2377
30311 조급증과 공범의식! 황성주 박사 2011-04-26 2377
30310 음식은 자연 치유력을 극대화한다! [1] 황성주 박사 2011-04-21 237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