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선병문............... 조회 수 3078 추천 수 0 2003.12.02 21:39:51
.........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영국이 낳은 청교도 신앙가 존 번연 목사님이 국왕의 명을 어긴 죄로 감옥에 갇혔던 일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옥사장이 번연 목사님께 윗사람 모르게 옥문을 열어주면서 집에 가셔서 사모님과 식구들을 잠깐 뵙고 오시라고 하였습니다. 얼마쯤 가다가 목사님이 되돌아오기에 왜 오셨냐고 묻는 옥사장에게 목사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의 호의는 고마우나 성령이 인도하시는 길이 아니라서 돌아왔습니다." 그로부터 한 시간 후에 이 나라 국왕이 직접 감옥을 시찰하면서 존 번연 목사님을 확인하고 돌아갔습니다. 이때 옥사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목사님께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행동하셨기에 목사님도 살고 나도 살았습니다. 이제 제가 언제 목사님께 가시라 오시라 하지 않을 테니까 목사님의 마음에 비쳐오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가시고 싶을 때 가셨다가 오시고 싶을 때 오시기 바랍니다"라고 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노라면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설 때가 많습니다. 세상을 사는 데 있어서 결코 내 고집이나 방법대로 생활하지 마십시오. 성령의 인도를 따라 생활하십시오. 양심에 비쳐오는 주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시고 내심에 비쳐오는 성령의 지시하심을 따라 행동하십시오.

구르는 돌은 이끼가 끼지 않는다 / 선병문

댓글 '1'

생플

2008.07.07 01:33:5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9714 기도는 삶의 중심축 나우웬 2008-01-14 2312
29713 제 손을 잡아 주세요 캔필드 2007-08-20 2312
29712 당신은 걸작품 file 장학일 2005-11-22 2312
29711 머리 나쁜 것은 죄가 되지 않아도 마음 나쁜 것은 죄가 됩니다. 이외수 2011-09-30 2311
29710 대지진의 교훈 박건 목사 2011-05-10 2311
29709 시작하면 도우신다! 밀턴 색슨 2011-01-03 2311
29708 두 손으로 누리는 축복 이동원 목사 2010-10-20 2311
29707 건달과 악인 이동원 목사 2010-09-08 2311
29706 제3의 전도 영역 김장환 목사 2010-06-17 2311
29705 하나님의 영광 한태완 목사 2013-11-22 2310
29704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정찬모 목사(부천 배동교회) 2013-10-19 2310
29703 예수님과 안경 보배로운교회 김영오목사 2012-12-26 2310
29702 허리와 초심 주광 목사 2011-02-02 2310
29701 다툼을 깨끗이 세탁하신 성령님 래리 크랩 2010-11-28 2310
29700 게으른 이들의 스승 이동원 목사 2010-09-08 2310
29699 희망을 제련하는 하나님의 용광로 하용조 목사 2010-06-17 2310
29698 온유한 사역을 실천하기 위해 시도해야 할 리더십 훈련 존 맥스웰 2010-04-16 2310
29697 사랑의 정의 다람지 2010-04-09 2310
29696 후반전에 성공한 사람들 고도원 2009-10-22 2310
29695 앵발리드 인생 이재철 2008-07-29 2310
29694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김장환 목사 2013-06-20 2309
29693 책읽기 이주연 목사 2013-06-04 2309
29692 습관성 분노가 수명을 줄인다! 황성주 박사 2011-04-28 2309
29691 할아버지의 사랑 김장환 목사 2011-03-12 2309
29690 인생의 전쟁 이지선 2011-02-21 2309
29689 세 손가락 투수 file 해독한의원 2010-07-15 2309
29688 목회는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것 전병욱 목사 2010-07-11 2309
29687 휴대폰과 생선비린내 낮은울타리 2010-07-06 2309
29686 하늘에 속한 자 이주연 목사 2010-02-26 2309
29685 [삶의 씨앗:] 제251호 2005.04.09 박재순 2005-04-19 2309
29684 [마음을] 신발 2007-07-21 2309
29683 땅이 주님을 찬양한다? 김계환 2012-06-21 2308
29682 자신에 맞게 꾸준히 하라! 황성주 박사 2011-04-23 2308
29681 어느 아침의 갈등 김필곤 목사 2011-04-18 2308
29680 화목한 가정 권성수 목사 2009-06-04 230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