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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을 울리는 소리

니키............... 조회 수 1079 추천 수 0 2003.12.21 00: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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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을 울리는 소리

기독교 저자이자 설교자인 알란 레드패스는 한때 공인 회계사였다. 영국의 4대 종합화학회사 중의 하나인 ICI에서 6년 동안 일했으며 노덤벌랜드 주의 럭비 선수로도 활약했다. 그 당시 알란은 교회에 다녔지만, 그의 기독교 신앙은 인생에서 단지 한 부분에 지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고백했지만 다른 신들도 여전히 마음에 품고 있었다.
어느 날, 친구가 찾아와 알란에게 이런 말을 남겼다. “구원 받은 영혼이 인생을 낭비하고 있군.”
알란은 그 친구의 말을 머리 속에서 떨쳐 버리려고 했다. 하지만 알란이 어디를 가든 무슨 일을 하든 그 친구의 말은 알란을 따라다니며 그의 양심을 괴롭혔다. 토요일에 그가 럭비를 하고 있을 때에도 그 말은 녹음기처럼 여전히 그의 귀에 쟁쟁거렸다. 경기가 끝난 후 악단은 단 한 가지 곡조 “구원 받은 영혼, 인생을 낭비하다”만을 연주하고 있는 것 같았다. 기차를 타고 집에 돌아가는 중에도 기차 바퀴가 덜커덩거리며 “구원 받은 영혼, 인생을 낭비하다”를 외쳐 대는 듯했다.
마침내 알란은 하나님께 항복하고 말았다. “주님께서 내 삶의 일부가 아니라, 전부를 다 가지십시오!”

- 「유익한 삶」/ 니키 검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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