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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보이지 않는 슬픔
"우리에게 낯선 이란 없다. '이웃'이란 누구든 우리 앞에 있고 우리를 아쉬워하는 그 사람이다" 라고
역설한 유대인 가르멜회 수녀 에디트 슈타인의 모습도 잊을 수 없습니다.
그도 또한 1942년 게슈타포에 의해 체포되어 아우슈비츠에서 독가스로 살해당한 이 시대의 순교자입니다.
누군가를 용서하기 힘들 때, 이름 지을 수 없는 분노, 질투, 탐욕, 이기심이 마음에 그늘을 드리워 괴로울 땐
이렇게 모르는 이웃을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내놓을 수 있던 이들의 위대한 사랑, 그 넓고 깊은 용기를 생각하며 부끄러워합시다!
사소한 일로 작 연민에 빠져 울지 말고, 자신으 이기심을 부끄러워하며 울 수 있는 용기, 이것이 더 진정한 용기라고 나 스스로에게 타이르곤 합니다.
*이해인 지음,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샘터
"우리에게 낯선 이란 없다. '이웃'이란 누구든 우리 앞에 있고 우리를 아쉬워하는 그 사람이다" 라고
역설한 유대인 가르멜회 수녀 에디트 슈타인의 모습도 잊을 수 없습니다.
그도 또한 1942년 게슈타포에 의해 체포되어 아우슈비츠에서 독가스로 살해당한 이 시대의 순교자입니다.
누군가를 용서하기 힘들 때, 이름 지을 수 없는 분노, 질투, 탐욕, 이기심이 마음에 그늘을 드리워 괴로울 땐
이렇게 모르는 이웃을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내놓을 수 있던 이들의 위대한 사랑, 그 넓고 깊은 용기를 생각하며 부끄러워합시다!
사소한 일로 작 연민에 빠져 울지 말고, 자신으 이기심을 부끄러워하며 울 수 있는 용기, 이것이 더 진정한 용기라고 나 스스로에게 타이르곤 합니다.
*이해인 지음,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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