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책을 많이 읽는 것은 성경을 깊이 있게 바라볼 수 있는 눈을 키우는 길이요,  건강하고 풍성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길입니다.
또한 독서교육은 21세기의 주역인 우리 자녀들의 미래를 여는 열쇠입니다. 이제 독서는 교육의 일부분이 아니라 교육의 핵심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동 및 청소년 자녀의 독서지도는 매우 중요한 과제입니다.
이를 위해 한국교회의 독서문화 형성을 위해 힘써온 '독서운동 1세대' 송광택 대표가 교회독서운동과 독서교실지도사 양성의 선두에 섰습니다. 기독교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독서 동기부여 강의를 요청하시면 언제나 기쁨으로 달려가겠습니다.  따뜻한 격려를 기대합니다.
  
  * 초청하는 교회에 저서 20권을 증정합니다.

     송  광  택(한국교회독서문화연구회 대표) 올림  

현) 극동방송 [신앙서적 길라잡이] 진행자(2001.-2004.)
현) 총신대학교 사회교육원 [교회독서교실 지도사과정] 주강사
019-9206-0306
E-mail  songrex@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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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 제목

(아래의 제목에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강의 시간은 한 강의에  50분 내지 60분)
1. 독서, 세상을 바꾸는 힘
2. 독서가족 만들기
3. 그리스도인과 독서
4. 영적 지도자와 독서
5. 청소년의 비전을 심어주는 독서

[교회의 요청에 따라  독서기술, 글 분석 등의  강의와 독서교사 양성을 위한 연속 강의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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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약력

총신대학교 신학과 졸업(7회)
동 신학대학원 졸업(74회)
동 대학원졸업(5회)Th. M.
총신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전) 월간 큐티지 [생명의 삶] 고정 역자(1997-2003)
현) 한국교회독서문화연구회 대표
현) 극동방송 [신앙서적 길라잡이] 진행자(2001.- 현재)
현) 총신대학교 사회교육원 [교회독서교실지도사과정] 주강사
현) 한민대학교 신학과 강사
현) 크리스찬투데이 [명인의 책읽기] 고정 필자
현) 월간 신앙세계 [베스트셀러읽기] 고정 필자
현) 월간 교사의 벗  북리뷰 고정필자
현) c3tv 목회정보2000 북리뷰 고정필자

저서/  좋은 독서가족 길라잡이(비전북출판사)

역서/  교회사핸드북, 장로핸드북, 목회자 가이드, 존 번연의 생애, 쉬게하리라,
크리스마스 풍습들, 불구를 딛고 선 조니, 언약과 축복(이상 생명의 말씀사 간)
기독교교육학(한국장로교출판사 간) 새로운 교회개혁 이야기(미션월드 라이브러리 간)
영혼을 위한 열 가지 비타민(두란노 간) 내 마음의 하이웨이(두란노 간) 외.

수상/  월간 창조문예 신인상(2000)  
월간 아동문학 신인상(2001)

활동내용

1993. 10.    제1회 신학생 독서 세미나 개최(후원:극동방송,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1993. 11.    사랑의 나라 독서문화센터 조직(명예회장:조만제, 대표:송광택)
1994. 1.  제1회 1차 독서지도자 교육과정 개설(장소: 일신 교회, 후원 :극동방송)
1994. 3.  제1회 2차 독서지도자 교육 개강(장소 : 한성교회)
1995. 3. 11.  제2기 독서지도자 교육과정 개강(장소 : 아현감리교회 사회관)
1995. 6. 19.  제3기 독서지도자 교육과정 개강
1995. 8.14.-15.  제1회 독서수련회 개최(경기도 파주시)
1995. 9. 25.  제4기 독서지도자교육과정 개강(6개월)
1996. 1. 29.   제5기 독서교사 과정 개강
1996. 6. 21.  목회자독서세미나(장소:두란노문화센터/강사:김형석교수, 박철수목사 외)
1996. 7. 25.  독서운동 소개(서울 극동방송)
2000. 9. 6.  한국교회독서문화연구회로 개칭 및 조직개편(상임고문: 조만제, 대표: 송광택)
2000. 11. 30.  독서지도자 아카데미 제6기 기초과정 개강(장소: 늘사랑독서문화원)
2001. 3. 22.  독서지도자 아카데미 제6기 교사양성과정 개강
2001.10. 14.  송광택 대표 극동방송 '신앙서적 길라잡이' 진행을 맡음.
2002. 1. 29.  출판기념회 및 독서지도 세미나 (기독교백주년 기념관 소강당)
2002. 2. 20.  송광택 대표 기독교방송 '새롭게하소서' 출연/ 독서운동 소개
2003. 3. 31.  두란노 독서지도자대학 강의
2003. 4. 10.   늘빛교회(강정훈 목사) 독서교실(11주 과정/매주 목요일)
2003. 4. 21.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 청소년지도자대학 강의(오후 7시)
2003. 5. 27.  도모(도전 & 모험) 독서학교 강의
2003. 6. 14.  한국사립문고협회 강의(6.14.-7.12.)
2003. 6. 25.   옥천초등학교(경기도 군포) 독서지도 강의[오후 2시]
2003. 6. 27.   동명고등학교(전남 광주) 독서 특강[오후 2시]
2003. 9. 15.  두란노독서지도자대학 강의(독서기술) [오후 7시]
2003. 11. 5.  온누리TV /책과의 만남/송광택 목사와 함께한 " 영성에도 색깔이 있다 "
2004. 1. 3.  독서지도사 교육(1.3.-1.31.)-수지순복음교회
2004. 1. 5.  한국어린이전도협회 고양지회 교사강습회 독서론 강의
2004. 3. 8.       총신대학교 사회교육원 교회독서교실 지도사과정 개강[주강사]
기독교방송 [새롭게하소서], 극동방송, 기독교TV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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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자료]

독서운동가 송광택 목사의 책 사랑 이야기
   2002-05-01  
  
현재 송광택 목사는 <한국교회독서문화연구회> 대표로 일하고 있으며, 극동방송 <신앙서적길라잡이>라는 프로그램 진행자로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좋은 신앙서적을 소개하고 있다.
12 년여 동안 독서운동을 통해 한국교회의 질적 성숙을 추구하고 독서지도자들을 키우고 있는 송광택 목사(한국교회독서문화연구회 대표, songrex@chollian.net)는 우리가 왜 책을 읽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한다. “우리는 풍성한 삶을 발견하고 누리기 위해 책을 읽는다. 사람은 곧 그가 읽은 책이다. 우리 내면에 아름답고 고상한 것을 저장할 때 아름다운 언행이 나타날 수 있다. 그리스도인은 성숙한 삶, 풍성한 삶을 누리기 위해 독서를 해야 한다.”
송목사가 처음으로 독서운동을 시작하게 된 것은 80년대 말 한 신학교에서 여학생을 중심으로 독서모임 <글사랑>을 조직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이 모임은 송목사에게 독서의 신앙적 의미를 조금씩 인식하게 만들었고, 독서회원들의 책사랑은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일종의 독서운동으로 발전하였다. 현재 이 모임은 한국교회독서문화연구회로 명칭을 개칭하여 독서세미나와 독서지도자를 위한 교육 과정을 개설, 많은 교육생을 배출하고있다.

독서지도자라는 말은 아직 우리에게 낯선 말이다. 독서지도가가 하는 일은 무엇인가?
가장 실제적인 예를 들어 보자면 어린이들에게 독서지도자는 바로 부모다. 부모는 아이들에게 그 나이대에 맞는 책을 제시해줄 수 있다. 또한 한 분야의 책만을 편독하는 아이에게 분야별로 다양한 책을 제시해 주고 똑같은 주제의 책이라도 더 좋은 책을 골라서 읽힐 수 있다. 그리고 책을 읽었을 때 책이 자신에게 준 느낌을 정리하도록 지도할 수 있다. 똑같이 책을 읽는 아이라고 해도 마구잡이로 책을 읽는 아이보다 이런 지도를 받은 아이가 훨씬 효과적인 독서를 할 것이다.

좋은 독서습관을 소개해 준다면

가장 좋은 독서습관은 바로 책을 꾸준히 읽는 것이 아닐까. 하루에 단 몇 분이라도 시간을 정해놓고 책을 읽는 습관을 가져라. 삶의 우선 순위에 독서를 놓아 둔 사람은 삶이 풍성해지는 것을 맛볼 것이다. 책을 읽을 때 메모하는 습관을 만들어 책에 대한 개인 지도(地圖)를 만들라. 그리고 한 달에 몇 번은 직접 서점에 가서 책을 보는 것이 좋다. 저자나 주제별로 책을 모아 읽는 것도 깊이 있는 독서를 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부모들에게 아이들 독서지도에 관해 권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항상 아이들 눈높이에 책을 꽂아주고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다른 책으로 바꿔주는 것이 좋다. 그게 만화든 아이들이 원하는 책이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면 사주는 것이 좋다. 자칫 부모가 원하는 책만 아이들에게 강요한다면 독서에 대한 거부반응을 가질 수 있다. 아이들에게 만화 연극 영화를 보여주는 것은 책을 읽게 하는 좋은 동기가 된다. 책읽기를 아이들에게 일방적으로 권하는 것보다 먼저 부모가 책을 가까이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책읽는 습관을 갖도록 이끄는 것이 좋다.

문화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글이란 무엇일까?

음악인이나 미술가가 그 재능으로 하나님의 영광과 이웃의 유익(정신적 풍요와 복지)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것처럼, 좋은 글을 쓰는 것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믿는다. 문학이 사람들에게 구원을 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주신 진선미의 세계를 인식하고 즐기고, 이를 창조적으로 표현하는 일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따라서 많은 기독교 문인들이 나타나야하고 질적으로 탁월한 작품을 내놓아야 한다. 21세기는 문화의 세기다. 이제 선교 2세기의 한국교회는 문화적 측면에서도 하나님나라를 선포하고, 그 구체적 전략을 세우고 실현해 나가야 하지 않겠는가. 뜻을 같이하는 이들의 참여와 연대가 절실히 요청되는 때에 우리는 살고 있다.
박현숙 기자 hyunsuk97@hanmail.net
크리스찬뉴스위크 news@kcnn.co.kr  


국민일보 기사(2002. 1.31.)

크리스천 책읽기운동 활성화… 한국교회독서문화연구회 전개  

한국교회독서문화연구회(대표 송광택 목사)가 최근 연구회 조직을 재정비하고 크리스천의 영적 수준을 높이기 위한 책읽기 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연구회는 지난 29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감사예배를 겸한 독서지도공개세미나’를 갖고 ‘청소년의 신앙 성장을 위한 독서지도’‘지도자의 영적 성숙을 위한 책읽기’ 등을 내용으로 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발제에 나선 송목사는 “신앙 성장을 위한 독서 지도는 영적 운동이므로 한국 교회가 교회에 도서실을 운영하고 주기적으로 독서캠프를 실시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연구회는 앞으로 ‘독서지도자 아카데미 기초과정 및 교사 양성과정’을 개설해 크리스천 책읽기 운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지난 89년 창립됐다.

                     전정희 기자(jhjeon@kmib.co.kr)  2002.01.31



기독교출판소식  2월호 기사
  
          책 사랑에서 독서 운동으로 - 송광택 목사
  


송광택 목사는 80년대 말 독서 모임 “글사랑”을 조직했고, 그 모임을 통해 독서의 신앙적 의미를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으며,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구체적인 독서 운동으로 발전하였다.
1993년 조만제 교수(「책 읽는 젊은이에게 미래가 있다」의 저자)를 명예회장으로, 송광택 목사를 대표로 세우고 출발한 “사랑의 나라 독서운동본부(후에 ‘독서문화센터’로 개칭)”는 수 차례 독서 세미나를 열었고, 독서지도자와 독서교사를 위한 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많은 교육생들을 배출하였다.

그 역사를 간추리면, 1993년 10월 “제1회 독서 운동 세미나”(후원: 극동방송), 1994년 1월 “독서지도자 세미나”, 1994년 3월 “독서지도자 교육 과정”을 개설하였다. 1995년 1월 월간「빛과 소금」은 “이 달의 사람들”에서 “교회 갱신 비전으로 독서 운동 펼치는 송광택 목사” 라는 제목으로 그의 독서 운동을 소개하였다. 인터뷰에서 송 목사는 “누구보다 목회자들이 독서 비전을 품고 교회를 중심으로 운동을 일으켜주기를 바란다.”며, “교회의 본질을 알고, 교회의 밝은 미래와 신앙의 성숙을 위해서 반드시 독서를 해야 한다.” 라고 말했다.
1995년 1월 극동방송 후원으로 아현감리교회 사회관에서 “독서 능력 개발 세미나”를 개최하였고, 수 차례에 걸쳐 “독서지도자 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1995년 8월에는 “제1회 독서 수련회”를 개최하였다. 1996년 6월에는 김형석 교수 등을 강사로 모시고 “목회자 독서 세미나”(장소: 두란노문화센터)를 열었다.

그는 지역 사회에서 수년동안 “화정문화센터 어머니 독서 교실” 지도강사로 자원 봉사, 2000년 2월 안양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독서 지도 공개 강좌 및 독서 교실 지도”, 2000년 5월 금란여중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독서 지도 특강”, 2001년 3월에는 기독신학대학원에서 “경건 훈련을 위한 독서 전략”(주최: 기독교경건실천운동 준비 모임)을 강의하였다.

2000년 9월 “한국교회독서문화연구회”로 개칭하고 조직을 개편한 후, 연구회는 부천시 고강동 늘사랑교회에서 6개월에 걸쳐 한국교회독서문화연구회 부설로 “독서지도자 아카데미 기초 과정과 교사 양성 과정”을 실시하였다.

1995년 저자는 「독서가족 만들기 31일」이라는 이름으로 독서 동기를 부여하는 책을 세상에 내놓았고, 극동방송에 출연,「독서가족 만들기 31일」과 독서 운동을 소개하였다. 그 후 이 책은 내용을 수정 증보하여 「좋은 독서가족 만들기 31일」이라는 이름으로 출간되었으며 국민일보를 통해서 “좋은 독서가족 되기 한달 실천사항”과 “독서가 몸에 배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화제의 책”으로 소개되었다. 또한 1998년 10월 20일 “문서선교의 날”에는 참석자들에게 독서 운동을 위해 본서 「좋은 독서가족 만들기 31일」을 증정하였다.
그리고 2002년 새해를 맞이하여 비전북출판사에서 「좋은 독서가족 길라잡이」라는 새 이름, 새 얼굴로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의 목차를 보면 “독서는 변화의 힘이다”, “독서의 대가에게서 배운다”, “독서 모임을 만든다” 등 16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부록에도 “독서 명언”, “독서지도자를 위한 참고 도서” 등의 알찬 정보들을 실었다. 그 내용들은 책제목처럼 독서지도자가 되고자하는 사람과 행복한 책읽기를 하려는 가족들을 위한 훌륭한 “길라잡이”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다.

「좋은 독서가족 길라잡이」의 머리말에서 송 목사는 말한다: “책읽기는 우리의 삶의 질(質)에 영향을 미친다. 한 공동체의 독서력이 증진된다면 그만큼 성숙한 사회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왜 우리는 책을 읽어야 하는가? 우리는 풍성한 삶을 발견하고 누리기 위해 책을 읽는다. 우리는 진리를 탐구하기 위해 책을 읽는다. 우리는 진리를 바르게 가르치기 위해 책을 읽는다. 한국교회가 책을 가까이 하지 않는 평신도들만 양산한다면 조국교회의 앞날은 어둡다. 이제는 책을 가까이하는 성도로 키워야 한다.”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바른 앎과 경건의 실천을 위한 독서”다. “하나님께서는 종종 소그룹을 사용하여 교회 갱신의 역사를 일으키셨다. 그 소그룹은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었으나, 그 구성원들은 대개 교회의 영적 유산이 담겨진 책을 통해 신앙이 성숙하였고, 무기력해지고 제도화된 교회의 문제점을 분별할 수 있었다. 바꾸어 말하면, 하나님께서는 소수의 영적 각성자들을 사용하셨고, 그 촉매로써 책은 중요한 기능을 수행했다.”

이제 한국교회는 책을 읽는 성도들을 키워야 한다고 말하면서 송광택 대표는 “이제 교회가 연령별로 매년의 독서 계획을 제시하고, 매월 신간을 소개하고, 교회 형편에 따라서 작은 문고나 도서관도 운영하고, 교회 안에 독서 모임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그에 따르면 독서를 강조하는 것은 균형 있는 신앙의 회복과 생명력 넘치는 풍성한 삶을 위해 책을 읽자는 주장 이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나(자아)를 아는 지식이 모든 지식의 근본이라면, 이러한 지식의 반석을 마련하기 위해서도 우리는 적극적 독서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송 목사에 의하면 책읽기는 건강한 믿음을 세우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고 필수적인 전략이다. 이것은 개인의 독서 경험과 교회사를 통해 검증된 중요한 전략이다. “독서지도자 아카데미 기초 과정 및 교사 양성 과정”은 지역 사회와 교회 및 학교에서 독서모임(독서 클럽)을 조직 운영하고, 건강한 독서 문화의 증진을 위해 일하는 지도자를 양성하는 교육 과정이다. 교사 양성 과정을 통해 아카데미는 각 기관의 지도자, 목회자, 교사, 그리고 독서 문화 운동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능력 있는 독서지도자로 세우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