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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순종

조셉............... 조회 수 3799 추천 수 0 2003.12.29 00: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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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순종

봅은 항상 주님과 가까이 동행하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계속 실패하는 것 같았다. 그가 어떻게 해도 예수님을 향한 갈망은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았다. 그는 많은 헌금과 봉사를 드렸고, 규칙적인 기도와 묵상의 시간을 가졌으며, 가정에도 충실했다. 그는 이러한 열심으로 인해 가끔 하나님에 대해서까지 좌절하기도 했다.
봅의 불평을 들으면서 미가 선지자의 탄식이 생각났다.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수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를 인하여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미 6:6~7). 이러한 미가의 탄식에 하나님은 세 가지로 답을 주셨다. 공의를 행하는 것, 인자를 사랑하는 것, 겸손히 하나님과 행하는 것. 이중에서 봅이 알지 못했던 것은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었다.
겸손을 표현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 하나는 어떤 희생을 무릅쓰고라도 온전히 순종하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께 “아니오”라고 말하고 나의 삶의 한 영역을 나 자신이 소유하거나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을 내놓지 않으면, 주님은 그것을 있는 그대로, 다시 말해서 의지적인 교만의 행위로 보신다.
마리아는 하나님의 말씀에 “예”라고 말함으로 닥쳐 올 많은 어려움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다. 그저 한마디뿐이었다.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그 순종을 통해 마리아는 그리스도를 잉태하는 은혜를 입었다.

- 「예수 체험」/ 조셉 스토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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