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주님 안에 안식

로버트............... 조회 수 1463 추천 수 0 2004.01.04 20:18:24
.........
1차 세계 대전 중, 곧바로 전방으로 나가야 될 군인들을 위하여 연 회가 베풀어졌다. 모임 행사가 끝날 즈음 한 젊은 장교가 그 환대에 대하여 감사의 표시를 하였다. 그의 말에는 활기가 있었다. 그런데 자리에 앉기 전 앞서와는 색다른 어조로 말하였다. “우리는 머잖아 프랑스를 건너갑니다. 그리고 죽을 가능성도 물론 뒤따릅니다. 누 구라도 우리가 어떻게 죽어야 될지 말해 주겠습니까?” 어느 누구도 어떻게 죽어야 될지를 말해 줄 사람은 없는 듯 보였을 때 연회 행 사에 참석한 가수 중 한 사람이 앞으로 나오더니 군인들을 향하여 멘델스존의 <엘리야>에 나오는 장대한 아리아를 부르기 시작했다. “오 주님 안에 안식이 있나니, 그 분을 향해 인내하며 기다릴지라. 그 분께서는 당신 마음의 소원들을 주시리라. 당신의 길을 그 분께 맡기고 그분을 신뢰하라! 악행하는 자들로 인하여 스스로 초조해 하지 말라. 오 주님 안에 안식이 있나니. 그 분을 향해 인내하며 기다릴지라. 그분께서는 당신 마음의 소원들을 주시리라. ” 이는 인 생의 위협에 직면한 우리 모두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메시지이다. 우리는 그 분이 이 모든 것들을 자기의 손으로 잡고 계시다는 것을 믿고 신뢰할 수 있다. 그것이면 충분하다. 그 분은 우리의 안전이 시며, 위로이시고 기쁨이시다. 그리고 그 분의 영원하신 팔 안에서 완전한 평화가 있는 것이다.

천상의 노래 / 로버트 콜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94 지혜로운 삶 file 강문호 2004-01-11 1405
1993 어린아이들 file 이성희 2004-01-11 1046
1992 최선을 다하는모습 file 이정익 2004-01-11 1232
1991 꼬리 file 김남준 2004-01-11 951
1990 또 하나의 씨를 심자 켐벨 2004-01-11 1178
1989 백만장자가 되길 포기한 사람 레잇 2004-01-11 1113
1988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주신 것 하용조 2004-01-11 2036
1987 율법 대신 긍휼로! 스킵 2004-01-11 2052
1986 죄인을 통해 전파된 하나님 나라 제임스 2004-01-11 1420
1985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을 때 루케이도 2004-01-11 1720
1984 못 생겨도 좋아 보시니 2004-01-07 1364
1983 할머니의 설날 함 명 선 2004-01-07 2300
1982 미련한 욕심쟁이 이만재 2004-01-07 1633
1981 보고 싶은 마음이 넘치면 별이 됩니다 섹스피어 2004-01-07 1125
1980 침묵의 언어 이성희 2004-01-07 1780
1979 돌고 도는 것은 돈이 아니라 은혜 가이드포스트 2004-01-07 1530
1978 새해에는 기도에 목마른 사슴처럼 김지원 2004-01-07 1930
1977 7개의 알사탕 보시니 2004-01-07 991
1976 사랑 자동판매기 보시니 2004-01-07 1234
1975 굳은 마음을 풀어 보자 송길원 2004-01-07 1315
1974 수도원장이 된 요리사 김장완 2004-01-07 1353
1973 중보기도의 힘 보시니 2004-01-07 4192
1972 누가 누가 잘하나 윤영준 2004-01-07 962
1971 커 씨의 사랑이야기 천리안 2004-01-07 963
1970 도구의 용도를 알아야지 천리안 2004-01-07 895
1969 왜 안됩니까? 스탠리 2004-01-07 862
1968 가족 사랑도 주님 안에서 오스왈드 2004-01-07 1085
1967 뜯었다가 붙였다가 보시니 2004-01-07 866
1966 사랑은 가치 있는 아픔이다 쿠오스트 2004-01-07 1180
1965 죄짐을 못 느끼시나요? 윤영준 2004-01-07 1130
1964 벌레들의 바벨탑 보시니 2004-01-07 1144
1963 깊숙한 곳, 그곳에 연약함이 이동원 2004-01-07 1511
1962 뿌린대로 거두리 한순진 2004-01-07 1058
1961 87일의 기적 김상길 2004-01-07 1367
1960 불을 낸 농부가 웃음지은 까닭은? 여운학 2004-01-07 132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