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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벌침

웨인............... 조회 수 843 추천 수 0 2004.01.07 20: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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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족이 맑은 날 여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크고 검은 벌이 열린 창문 사이로 날아들어와 차 안을 날아 다녔습니다. 어린 딸은 뒷자리에 숨었습니다. 만일 벌에 쏘이면 한시간 내에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빠." 그녀는 소리를 질렀습니다. 아버지는 차를 길가에 세우고 벌을 잡으려 고 뒤로 손을 뻗었습니다. 그리고 손으로 벌을 나꿔챘습니다. 아버지는 벌이 쏠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손을 꼭 쥐고 있었습니다. 벌이 쏘자 그는 벌을 놓 아 주었습니다. 벌은 다시 차 안을 날아다니게 됐고 어린 딸은 또 공포에 떨 었습니다. "아빠, 벌이 나를 쏠 거예요." 아버지는 차분하게 말했습니다. "딸아, 아니야. 내 손을 봐!" 벌침은 아버지의 손 바닥에 꽂혀 있었습니다. 바울은 고 전 15:55에서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 이 어디 있느냐?"라고 기뻐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내 손을 보아라." 그분은 사단의 찔림, 죽음의 찔림, 죄의 찔림, 거짓의 찔림, 무 가치한 정욕의 찔림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손에 이 모든 침을 가지 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못자국이 있는 그분의 손을 볼 때 여러분 때문에 예수 님이 견딘 아픔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 분은 침을 잃어버린 벌처럼 사단을 무력하게 하십니다. 사단은 윙윙거리는 소리를 낼 수 있을 뿐입니다. 그것이 예수님께서 당신에게 주신 승리입니다.

화끈한 예화! / 웨인 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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