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썩은 사과 교훈

장자옥............... 조회 수 1121 추천 수 0 2004.01.07 20:24:14
.........
어느 날 아버지는 아들 로버트가 거칠고 무례한 소년들과 함께 어울려 놀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날 저녁 아버지는 정원에서 빨간 사과 여섯 개를 따다가 쟁반 위에 얹어놓고 로버트 앞에 내밀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그 사과는 아 직 익은게 아니니까 다 익을 때까지 며칠 그대로 간직해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고는 사과를 보관해두면서 완전히 썩어버린 하나를 그 여섯 개의 사과들 과 함께 두었다. 이것을 본 아들은 "썩은 사과가 다른 사과를 모두 썩게 할 텐데…" 하면서 이의를 제기했다. 그러나 아버지는 "싱싱한 사과가 썩은 사과 를 싱싱하게 만들 수 있지 않겠니?"라고 했다. 그로부터 8일이 지난 뒤 사과 를 꺼내왔는데 과연 모두 썩어버렸다. 아들은 아버지에게 자신이 했던 말을 상기시켰다. 그제서야 아버지는 아들을 타일렀다. "얘야,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 면 너도 결국 나쁜 사람이 될 것이라고 여러 번 말하지 않았더냐? 이 좋은 사 과 6개가 한 개의 썩은 사과를 싱싱하게 만들지 못할 뿐더러 싱싱한 6개 모두 썩어버린 것을 보면 나쁜 친구와 사귈 때 네가 장차 어떻게 될지 이제는 깨닫 겠느냐!" 유대인들에게 누룩은 죄악과 부패를 상징한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의 누룩이란 저들의 형식적이고 현실주의적인 교훈을 말하는 것이다.

예화 사전 서론 / 장자옥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94 지혜로운 삶 file 강문호 2004-01-11 1405
1993 어린아이들 file 이성희 2004-01-11 1046
1992 최선을 다하는모습 file 이정익 2004-01-11 1232
1991 꼬리 file 김남준 2004-01-11 951
1990 또 하나의 씨를 심자 켐벨 2004-01-11 1178
1989 백만장자가 되길 포기한 사람 레잇 2004-01-11 1113
1988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주신 것 하용조 2004-01-11 2036
1987 율법 대신 긍휼로! 스킵 2004-01-11 2052
1986 죄인을 통해 전파된 하나님 나라 제임스 2004-01-11 1420
1985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을 때 루케이도 2004-01-11 1720
1984 못 생겨도 좋아 보시니 2004-01-07 1364
1983 할머니의 설날 함 명 선 2004-01-07 2300
1982 미련한 욕심쟁이 이만재 2004-01-07 1633
1981 보고 싶은 마음이 넘치면 별이 됩니다 섹스피어 2004-01-07 1125
1980 침묵의 언어 이성희 2004-01-07 1780
1979 돌고 도는 것은 돈이 아니라 은혜 가이드포스트 2004-01-07 1530
1978 새해에는 기도에 목마른 사슴처럼 김지원 2004-01-07 1930
1977 7개의 알사탕 보시니 2004-01-07 991
1976 사랑 자동판매기 보시니 2004-01-07 1234
1975 굳은 마음을 풀어 보자 송길원 2004-01-07 1315
1974 수도원장이 된 요리사 김장완 2004-01-07 1353
1973 중보기도의 힘 보시니 2004-01-07 4192
1972 누가 누가 잘하나 윤영준 2004-01-07 962
1971 커 씨의 사랑이야기 천리안 2004-01-07 963
1970 도구의 용도를 알아야지 천리안 2004-01-07 895
1969 왜 안됩니까? 스탠리 2004-01-07 862
1968 가족 사랑도 주님 안에서 오스왈드 2004-01-07 1085
1967 뜯었다가 붙였다가 보시니 2004-01-07 866
1966 사랑은 가치 있는 아픔이다 쿠오스트 2004-01-07 1180
1965 죄짐을 못 느끼시나요? 윤영준 2004-01-07 1130
1964 벌레들의 바벨탑 보시니 2004-01-07 1144
1963 깊숙한 곳, 그곳에 연약함이 이동원 2004-01-07 1511
1962 뿌린대로 거두리 한순진 2004-01-07 1058
1961 87일의 기적 김상길 2004-01-07 1367
1960 불을 낸 농부가 웃음지은 까닭은? 여운학 2004-01-07 132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