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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의 사람 스티브 린튼 박사

김명혁............... 조회 수 1381 추천 수 0 2004.01.07 20: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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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의 사람 스티브 린튼 박사


충실한 청지기는 주인의 소원과 뜻에 따라서 사는 사람이다. 선교사의 4대손 인 스티브 린튼 박사는 최근 자기의 삶을 나귀의 삶에 비유했다. 그리고 모든 선교사의 삶은 주인이 실어주는 짐을 싣고, 주인이 원하는 곳으로 가서 그 짐 을 그 곳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나귀의 일을 수행하는 것이라고 했다. 스티브 린튼 박사는 지난 수년 동안 수십 차례에 걸쳐 사랑의 구호품을 싣고 북한으 로 가서 그 곳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나귀의 역할을 수행했다. 스티브가 오늘 날 하나님이 쓰시는 충실한 나귀로 만들어지는 데는 100여 년의 세월이 걸렸 다. 지금으로부터 100여 년 전인 1895년 4월, 스티브의 외고조부인 유진 벨 목 사 부부가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로 한국에 왔다. 그들 부부는 평생을 목포, 광 주 지역에서 선교하다가 한국에 묻혔다. 벨 선교사 부부의 딸인 사로트는 윌 리암 린튼 선교사와 결혼하여 일생을 한국에서 보냈다. 그들 2세대 선교사 부 부에게는 네 아들이 있었는데, 그 중의 하나가 스티브의 부친인 휴 린튼이었 다. 스티브의 어머니 로이스는 순천 기독 결핵 재활원의 원장으로 평생 결핵 환자들을 돌보며 살았다. 로이스는 최근에 호암상을 수상하면서 이렇게 말했 다. "결코 선교사가 훌륭한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단지 다른 나라에 가서 일 하라는 하나님의 특별한 부름을 받고 따른 것뿐입니다. 우리는 단지 하나님의 사랑을 담는 질그릇일 뿐입니다."

/ 김명혁 <우리 목사님은 "영 몰라! 통 몰라! 가르쳐 줘도 몰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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