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탕자를 위한 한 줄기 빛

임종훈............... 조회 수 1385 추천 수 0 2004.01.07 23:12:06
.........
취침 시간을 알리는 나팔소리가 들려온다. 어둠에 갇히고 철창 속에 갇힌 몸이지만 여느 때와 다름없이 성경을 붙들고 하나님께 기도한다. 지난날, 나의 이름은 탕자였다. 너무나 힘든 삶에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결국 구속의 몸이 되어서야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 사연도 퍽이나 많다. 혼자 힘으론 주를 만날 수 없기에 하나님은 많은 분들을 내게 보내 주셨다. 사닥다리 복음선교회 김재만 목사님 이하 여러 선교사님들의 수고와 기도로 인해 탕자의 길을 걷다가 죄를 범하고 이곳(교도소)까지 오게 된 우리에게도 소망과 격려와 참된 진리의 말씀이 전해지고 있다. 그분들의 숨은 기도와 사랑은 우리가 다시 탕자로 돌아가지 아니하며 두 손에 오류와 범죄가 아닌, 성경을 붙들게 하는 힘이다.
세상 대다수 사람들은 우리 같이 갇힌 자들과,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자들을 외면하고 멀리하려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몸으로 보여 주고 끌어 주시는 이 소수로 인해 우리는 좌절하지 않는다. 세상은 아직 선하다는 것과 하나님의 사랑은 아무 조건도 필요치 않음을 알기 때문에. 지면을 통해서나마 그분들께 또 그 외 많은 교도소 사역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 임종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8095 은혜의 삶 정명식 2004-01-07 1581
38094 모조품 기독신문사 2004-01-07 1229
38093 벌침 웨인 2004-01-07 843
38092 하나님 안에서 바라보는 것 장경철 2004-01-07 1010
38091 아내가 된 하녀 이동원 2004-01-07 1263
38090 자신을 쥐라 생각한 청년 정원 2004-01-07 941
38089 썩은 사과 교훈 장자옥 2004-01-07 1121
38088 문간을 지키라 맥스 루케이도 2004-01-07 1104
38087 서둘러 판단하지 말라 버나드 2004-01-07 1511
38086 봉사의 사람 스티브 린튼 박사 김명혁 2004-01-07 1381
38085 관심 유재덕 2004-01-07 1271
38084 암울한 과거를 잊자 임한창 2004-01-07 1239
38083 개미와 무덤 이진우 2004-01-07 1130
38082 화를 내어도 얻을 것이 하나도 없다 가와키타 2004-01-07 1011
38081 신앙의 홍보요원 바클레이 2004-01-07 813
38080 외모로 판단하는 잘못 김춘섭 2004-01-07 1450
38079 함께 나누는 이웃 사랑 조만제 2004-01-07 1517
38078 혀의 위력 조셉 2004-01-07 1058
38077 방 없어요 기독교문사 2004-01-07 1471
38076 마음과 행동의 일치 한태완 2004-01-07 1021
38075 자신 때문에 힘든 인생 이재우 2004-01-07 1176
38074 철가방을 든 호랑이 엄호섭 2004-01-07 1160
38073 적은 것으로 만족하기 이진호 2004-01-07 1053
38072 죄와 고통을 다오 이윤재 2004-01-07 907
38071 시작은 기도로 보시니 2004-01-07 1384
38070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 보시니 2004-01-07 2157
38069 하나님의 기준 여운학 2004-01-07 1371
38068 나요 나! 김상길 2004-01-07 986
38067 은혜는 은혜를 낳고 신예철 2004-01-07 1608
38066 엄마라는 이름의 천사 보시니 2004-01-07 1098
» 탕자를 위한 한 줄기 빛 임종훈 2004-01-07 1385
38064 부족한 아름다움 이은경 2004-01-07 1211
38063 사랑하기에 보시니 2004-01-07 811
38062 보이지 않는 보석 보시니 2004-01-07 1074
38061 불을 낸 농부가 웃음지은 까닭은? 여운학 2004-01-07 132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