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까마귀의 공급

이진우............... 조회 수 1484 추천 수 0 2004.01.15 04:43:52
.........
오래 전에 도부리라는 독일 농부가 바르샤바 근처의 한 마을에 살고 있었다. 뜻하지 않은 재정 문제로 그는 집세를 낼 수가 없었고, 집 주인은 그를 당장 쫓아내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도부리 씨는 기간을 좀더 달라고 사정하였지만 소용이 없었다.
도부리 씨와 그의 가족들은 저녁 기도회를 알리는 교회의 종소리를 들으며 무릎을 꿇고 그들이 필요한 것들을 공급해 주실 것을 하나님께 간구하였다. 기도가 끝난 후 그들은 일어나 찬송가를 부르기 시작했다. “네 모든 슬픔과 형편들을 주님의 손에 맡기어라.”
그들이 찬송을 끝냈을 때 창문을 두드리는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도부리 씨가 창문을 열어 보니 수년 전에 그의 할아버지가 길들인 까마귀였다. 까마귀의 주둥이에는 값비싼 반지가 물려 있었다. 알고 보니 그 반지는 그날 마을을 방문한 왕이 잃어버린 것이었다. 그는 그 반지를 왕에게 돌려 드렸고, 왕은 그 보상으로 도부리 씨에게 집을 지을 만한 돈을 주었다.
하나님은 모든 일에 항상 이렇게 극적으로 공급하지는 않으신다. 그러나 이러한 경험은 우리에게 용기를 준다.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우리의 필요를 아신다. 그러므로 필요한 때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공급해 주실 것이다. 만약 당신이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면 이 사실을 기억하라. 하나님은 당신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을 주시기 위해 예기치 않은 ‘까마귀들’을 준비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 게으름뱅이 펠리컨 / 이진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15 망치와 모루 호세 2004-01-15 838
2114 교회에 싫증이 나는가? 맥아더 2004-01-15 1386
2113 가장 고상한 직무 데오도르 2004-01-15 849
2112 이제 내 마음은 박상훈 2004-01-15 1145
2111 하나님을 섬기는 농부의 방법 유재덕 2004-01-15 1119
2110 우리도 진리를 이렇게 적용하고 살았으면 윤영준 2004-01-15 969
2109 하나님을 사랑하라 버나드 2004-01-15 1555
2108 참된 거룩함 앤드류 2004-01-15 1727
2107 하나님, 우리의 집 루카도 2004-01-15 898
2106 참으로 예배하는 자입니까?' 최혁 2004-01-15 2843
2105 훌륭하고 바르게 사는 것 정장복 2004-01-15 908
2104 젊은 날의 충격 배창돈 2004-01-15 891
2103 이웃을 사랑하기 스티브 2004-01-15 6467
2102 개와 여우 이진우 2004-01-15 1042
2101 반딧불 이야기 노상원 2004-01-15 1175
2100 다른 사람과 하나됨 이효상 2004-01-15 1799
2099 두 의대생의 착각 양원석 2004-01-15 1287
2098 아버지의 눈물 윤영준 2004-01-15 1171
2097 성경을 어떻게 대하는가 장자옥 2004-01-15 1092
2096 완전한 헌신 애드리언 2004-01-15 1559
2095 하나님 알기 마이어 2004-01-15 876
2094 엄마가 힘들게 낳은 거니까요 장경철 2004-01-15 948
2093 대신 죽음 의 깊은 의미 서임중 2004-01-15 1242
2092 치유의 능력의 근원 이동원 2004-01-15 1780
2091 참된 별세 신앙 이중표 2004-01-15 975
2090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생각하라 스펄전 2004-01-15 2125
2089 처방 지시서 프리맨 2004-01-15 843
2088 고통의 의미 하정완 2004-01-15 1087
» 까마귀의 공급 이진우 2004-01-15 1484
2086 대용품을 받아들이는 일 프리맨 2004-01-15 652
2085 자족하는 삶 이중표 2004-01-15 1313
2084 슬픔을 맡기면 정장복 2004-01-15 909
2083 아빠, 땡큐! 노하덕 2004-01-15 1268
2082 실수가 없는 하나님 로버트 2004-01-15 1450
2081 희망을 제련하는 하나님의 용광로 하용조 2004-01-15 127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