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참으로 예배하는 자입니까?'

최혁............... 조회 수 2843 추천 수 0 2004.01.15 05:03:40
.........
어느 주일 아침, 전보다 많은 사람들이 예배당에 모였다. 외국에서 선교 활동을 하던 목사님이 예배 중에 선교 보고를 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그날따라 더욱더 뜨겁게 찬양하고 말씀을 들었다. 드디어 선교사의 선교 보고가 시작되었고, 사람들은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며 살아계신 하나님께 경배를 드렸다. 참으로 감동적인 예배였다.
예배가 끝난 후에 영철이라는 어린 학생이 선교사를 꼭 만나고 싶다고 했다. 사람들은 장차 허드슨 테일러나 언더우드 같은 훌륭한 선교사가 이 교회에서 나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참으로 흐뭇해 했다. 선교사가 영철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말했다. “그래, 너는 나이가 어린데도 예배를 잘 드리는구나. 그리고 선교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은 모양이구나. 내가 무얼 도와 줄 수 있겠니? ” 영철이는 반짝거리는 눈으로 선교사를 바라보면서 대답했다. “외국에서 오래 생활하셨는데, 혹시 외국 우표를 많이 가지고 계시면 저에게 좀 주실 수 없나요? 저는 우표 수집이 취미거든요.”
예배는 하나님과 관계를 맺는 방법이다. 예배를 통하지 않고서는 하나님을 깊이 만날 수 없다. 예배 없는 신앙 생활은 사교 모임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크리스천들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감격적으로 예배할 수 있을까를 많이 생각해야 한다. 그러나 많은 크리스천들이 예배에는 참석하지만, 진정으로 예배 드리지 않을 때가 많다. 영철이라는 아이처럼 우표 수집을 목적으로 예배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냥 서라면 서고, 앉으라면 앉고, 찬송하라면 찬송하다가 축도하면 나간다. 자신이 왜 지금 예배 드리고 있는지를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배를 통해 우리와 깊이 사귀기를 원하신다.

- 참으로 예배하는 자입니까 / 최 혁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265 감격의 기도 우찌무라 2006-05-13 2850
33264 노아의 캐릭터 김학규 2011-06-02 2849
33263 청빈(淸貧)사상과 청부(淸富)사상 전병욱 목사 2010-05-20 2849
33262 자기가 주인된 인생 김장환 목사 2010-05-10 2849
33261 칭찬 에너지 김필곤 목사 2011-07-29 2848
33260 희망의 씨앗 김필곤 목사 2011-06-10 2848
33259 강도를 회개시킨 성경 예수행복 2010-10-10 2848
33258 우물안 개구리 김장환 목사 2010-05-28 2848
33257 억울하게 당할 때 이동원 목사 2010-05-24 2848
33256 크리스천 성공 데이트 김장환 목사 2012-01-24 2847
33255 생각의 눈덩이 효과 한기채 목사 2010-06-05 2847
33254 이승복의 인간승리 이정수 목사 2009-12-19 2847
33253 복수의 집행, 은혜의 십자가 본 회퍼 2007-09-11 2847
33252 최고의 축복 김장환 목사 2012-11-24 2846
33251 그리스도인의 용서 file 안성우 목사(일산 로고스교회) 2012-01-12 2845
33250 칼 힐티의 행복론 file 류중현 2010-10-19 2845
33249 넓고 큰 아버지의 사랑 김학규 2012-02-17 2844
33248 교제하는 형제와 자매의 나이의 합은? [1] 전병욱 목사 2010-06-09 2844
33247 인생의 나침반 file 권오성 2008-06-09 2844
33246 쇠별꽃 file 김민수 목사 2013-03-12 2843
33245 사람을 움직이는 힘 file 최승일 목사(서울 상도교회) 2012-10-26 2843
33244 가정예배 예수감사 2011-11-05 2843
33243 겸손하게 십자가를 지라 예수안식 2011-08-15 2843
33242 돈으로 살 수 없는 행복 예수감사 2011-06-19 2843
33241 오해( 誤 解 ) 예수감사 2011-02-21 2843
33240 본이 되는 부모 김장환 목사 2011-02-19 2843
33239 회개한 강도 김의환 목사 2010-09-19 2843
33238 나는 그 감사 예배를 잊지 못합니다 이정수 목사 2009-10-17 2843
33237 시련극복 file 최낙중 2006-11-20 2843
33236 사랑의 절정 김경수 2006-07-21 2843
» 참으로 예배하는 자입니까?' 최혁 2004-01-15 2843
33234 교회에 나오는 이유 김장환 목사 2010-06-27 2842
33233 진짜 믿음 김장환 목사 2013-04-25 2841
33232 침몰되지 않는 배를 탄 사람들 [1] 김학규 2007-01-21 2841
33231 고통가운데 계신 주님 김장환 목사 2010-10-23 284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