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이제 내 마음은

박상훈............... 조회 수 1145 추천 수 0 2004.01.15 05:08:32
.........
어떤 젊은 아가씨가 전도자에게 완전한 헌신에 대한 두려움에 관해 말했다. “나는 나 자신을 주님께 온전히 드리지 못하겠어요. 그분이 비참하게 될지도 모를 선교지로 나를 보내실까봐 두렵거든요.” 전도자는 이렇게 대답했다. “어느 춥고 눈 오는 날 아침에 한 마리의 작은 새가 반쯤 얼어붙은 채 당신이 있는 유리창을 쪼고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 어린 새가 당신에게 붙들려 자신을 먹여 주도록 완전히 당신의 통제 하에 그를 맡겨 버린다고 상상해 보세요. 이럴 때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당신 손안에 움켜쥐고 눌러 죽이겠습니까? 아니면 피난처와 따뜻함과 먹이와 보호를 베풀겠습니까? ”
전도자의 말 뜻을 알아들은 아가씨의 두 눈이 빛났다. 여러 해 후 그녀는 다시 그 전도자를 만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과거에 나누었던 대화를 기억하게 되었다. 다음과 같이 말하는 그녀의 표정은 한없이 밝았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선교지에서 일하게 하셨어요. 이제 내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합니다.”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온전히 맡기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른다고 해서 꽃이 뿌려진 길과 구름 없는 날들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의 임재하심과 인도하시는 손길의 안전성을 확신한다. 두려움은 변하여 믿음이 되며, 우리는 다음과 같이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고백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승리하신 구주여, 당신의 귀중한 뜻이 이제 나를 품고 에우나이다. 모든 불화는 잠들고 평화가 강물같이 넘치니 내 영혼은 갇힌 새가 자유케 된 것 같나이다! ”

- 그가 찔림은 / 박상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7939 반딧불 이야기 노상원 2004-01-15 1175
37938 개와 여우 이진우 2004-01-15 1042
37937 이웃을 사랑하기 스티브 2004-01-15 6467
37936 젊은 날의 충격 배창돈 2004-01-15 891
37935 훌륭하고 바르게 사는 것 정장복 2004-01-15 908
37934 참으로 예배하는 자입니까?' 최혁 2004-01-15 2844
37933 하나님, 우리의 집 루카도 2004-01-15 898
37932 참된 거룩함 앤드류 2004-01-15 1727
37931 하나님을 사랑하라 버나드 2004-01-15 1555
37930 우리도 진리를 이렇게 적용하고 살았으면 윤영준 2004-01-15 969
37929 하나님을 섬기는 농부의 방법 유재덕 2004-01-15 1120
» 이제 내 마음은 박상훈 2004-01-15 1145
37927 가장 고상한 직무 데오도르 2004-01-15 849
37926 교회에 싫증이 나는가? 맥아더 2004-01-15 1386
37925 망치와 모루 호세 2004-01-15 838
37924 하나님은 선하시다 프리맨 2004-01-15 1007
37923 주님, 왜 우시나이까? 이중표 2004-01-15 1237
37922 죄악을 멀리하려면 브루스 2004-01-15 1500
37921 중보는 짐을 지는 것이다 명성훈 2004-01-15 1193
37920 가장 소중한 것 정장복 2004-01-15 1260
37919 돈이냐, 하나님의 약속이냐 박형용 2004-01-15 1718
37918 하나님과 사람 앞에 이진우 2004-01-15 1277
37917 고독한 지도자 찰스 2004-01-15 1316
37916 이 시대의 딜레마 라비 2004-01-15 1167
37915 떨어진 휴지 한 장 용혜원 2004-01-15 1045
37914 자신의 은사를 아는 것 스티븐 2004-01-15 1373
37913 하나님은 어떻게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가? 에드워드 2004-01-15 1208
37912 [지리산 편지] 풍수지리설과 한반도 김진홍 2004-01-19 1548
37911 전화 한 통에서 시작된 사랑 헨리 2004-01-19 1165
37910 이 여행의 조종사는 누구? 오트버그 2004-01-19 890
37909 믿음과 필요가 만날 때 캘빈 2004-01-19 1538
37908 당신은 수레에 탈 수 있는가? 로레인 2004-01-19 819
37907 현장 실습 리로이 2004-01-19 990
37906 하나님의 손에 file 김남준 2004-01-19 1466
37905 최선을 다한 일에는 file 이정익 2004-01-19 115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