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중보는 짐을 지는 것이다

명성훈............... 조회 수 1193 추천 수 0 2004.01.15 05:14:44
.........
재키 로빈슨은 미국 메이저 리그 최초의 흑인 야구 선수였다. 수많은 인종 차별의 장벽에도 불구하고 그는 최선을 다했다. 어느 날 로빈슨은 브룩클린 구장에서 경기를 할 때, 볼을 놓치는 실수를 범했다. 많은 사람들, 특히 백인 관중들은 어쩔 줄 몰라 하며 서 있는 그에게 야유를 보내고 욕을 해댔다.
그때 백인 선수인 리즈가 로빈슨에게 다가가서 그를 끌어안고 청중을 쳐다보았다. 갑자기 관중석이 조용해졌다. 나중에 로빈슨은 그의 어깨를 감싸준 동료의 팔이 자신의 인생을 구원해 주었다고 고백하였다. 이 모습은 중보적인 삶이 무엇인지를 보여 주는 한 장면이다.
이처럼 중보 기도란 다른 사람을 지탱해 주고,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없애 주는 행위이다. 그것은 마치 구약의 어린 양이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희생 제물이 되는 것과 아사셀 염소가 백성의 죄악을 대신 지고 광야에 버림받는 것과 같은 역할이다. 그리스도가 이루신 중보 사역을 우리 중보자가 다른 사람을 위해 대신 질 뿐만 아니라 그 짐을 주님의 능력으로 없애 주는 것이 바로 중보 기도의 본질이다.
그러므로 중보자로서 다른 사람에게 나아가자. 그 사람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기도하자. 그 사람의 연약함을 지탱해 주자. 그 사람의 어려움과 문제의 짐을 없애 버리자.

- 하늘 문을 여는 중보 기도 전략 52가지 / 명성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7939 반딧불 이야기 노상원 2004-01-15 1175
37938 개와 여우 이진우 2004-01-15 1042
37937 이웃을 사랑하기 스티브 2004-01-15 6467
37936 젊은 날의 충격 배창돈 2004-01-15 891
37935 훌륭하고 바르게 사는 것 정장복 2004-01-15 908
37934 참으로 예배하는 자입니까?' 최혁 2004-01-15 2844
37933 하나님, 우리의 집 루카도 2004-01-15 898
37932 참된 거룩함 앤드류 2004-01-15 1727
37931 하나님을 사랑하라 버나드 2004-01-15 1555
37930 우리도 진리를 이렇게 적용하고 살았으면 윤영준 2004-01-15 969
37929 하나님을 섬기는 농부의 방법 유재덕 2004-01-15 1120
37928 이제 내 마음은 박상훈 2004-01-15 1145
37927 가장 고상한 직무 데오도르 2004-01-15 849
37926 교회에 싫증이 나는가? 맥아더 2004-01-15 1386
37925 망치와 모루 호세 2004-01-15 838
37924 하나님은 선하시다 프리맨 2004-01-15 1007
37923 주님, 왜 우시나이까? 이중표 2004-01-15 1237
37922 죄악을 멀리하려면 브루스 2004-01-15 1500
» 중보는 짐을 지는 것이다 명성훈 2004-01-15 1193
37920 가장 소중한 것 정장복 2004-01-15 1260
37919 돈이냐, 하나님의 약속이냐 박형용 2004-01-15 1718
37918 하나님과 사람 앞에 이진우 2004-01-15 1277
37917 고독한 지도자 찰스 2004-01-15 1316
37916 이 시대의 딜레마 라비 2004-01-15 1167
37915 떨어진 휴지 한 장 용혜원 2004-01-15 1045
37914 자신의 은사를 아는 것 스티븐 2004-01-15 1373
37913 하나님은 어떻게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가? 에드워드 2004-01-15 1208
37912 [지리산 편지] 풍수지리설과 한반도 김진홍 2004-01-19 1548
37911 전화 한 통에서 시작된 사랑 헨리 2004-01-19 1165
37910 이 여행의 조종사는 누구? 오트버그 2004-01-19 890
37909 믿음과 필요가 만날 때 캘빈 2004-01-19 1538
37908 당신은 수레에 탈 수 있는가? 로레인 2004-01-19 819
37907 현장 실습 리로이 2004-01-19 990
37906 하나님의 손에 file 김남준 2004-01-19 1466
37905 최선을 다한 일에는 file 이정익 2004-01-19 115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