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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딜레마

라비............... 조회 수 1166 추천 수 0 2004.01.15 05: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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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우리 가족이 영국에 살 때, 무서운 폭풍이 마을을 강타한 적이 있었다. 그날 밤 수천 그루나 되는 나무들이 쓰러졌다. 며칠 후 아내와 함께 버킹검 궁전 앞을 걷는데 이상한 것을 발견했다. 쓰러진 나무들은 굵고 키도 컸는데 뿌리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얕았다. 그 후 몇몇 친구가 방문한 자리에서 그 이야기를 했을 때 다음과 같은 놀라운 삶의 교훈을 들을 수 있었다.
영국의 지하수 층은 지표면에서 아주 가깝기 때문에 뿌리가 물을 찾기 위해 깊이 내려갈 필요가 없다. 따라서 나무들의 외양은 거대해도 뿌리는 매우 얕아서 큰 폭풍이 불어오면 여지없이 쓰러진다는 것이다.
뿌리가 있다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못하다. 뿌리가 깊어야 한다. 이것이 우리가 지금 추구해야 할 목표이다. 우리를 일시적이고 저속한 것에 빠뜨리는 폭풍과 싸워 이길 수 있는 뿌리 조직은 어떻게 형성할 수 있는가?
뿌리는 바로 예배이다. 예배가 얕다면, 아무리 외적으로 강하게 보인다 해도 삶의 분주함과 마음을 빼앗는 일들이 우리를 쓰러뜨릴 것이다. 또한 우리는 예배에서 하나님을 잃어버렸을 수 있다. 이 시대 예배가 타락한 모습은 너무나 자주 나타난다. 예배가 순수성을 유지하지 못하면 개인과 그리스도인의 공동체 모두 의문의 외침을 그치지 못하고, 하나님이 내미신 손은 우리의 손과 맞닿지 못할 것이다.

- 하나님 어디 계십니까 / 라비 재커라이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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