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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에 도전하는 믿음

강준민............... 조회 수 2535 추천 수 0 2004.01.26 22: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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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보니게에살던 한 여인의 소원은 사랑하는 딸이 치유 받는 것이었습니다. 흉악한 귀신에게서 자유케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 여인은 불가능에 도전하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그녀는 이방 여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방인들과 상종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남자들은 아침에 일어나면 이방인으로 태어나지 않은 것을 감사했습니다. 이방인을 개라고 부르고 개처럼 취급했습니다. 예수님도 긍휼을 베풀어 달라고 간구하는 이 여인을 개와 같다며 은유적인 표현을 사용하셨습니다.
더구나 이 이방 여인의 딸은 절망적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 귀신이 들린 것이 아닙니다. 흉악한 귀신입니다. 모든 것이 절망적인 상황입니다. 가능성이라고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여인은 불가능한 상황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도전했습니까? 예수님께 나아가서 강청했습니다.
그녀는 이방 여인이었지만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며 절했습니다. 예수님께 경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잠시의 거절에도 결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사랑하는 딸을 고쳐야 하겠다는 일념으로 강청합니다. 개들이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는 것처럼, 하나님께 부스러기 은혜라도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예수님은 이 여인의 말을 듣고 감탄하십니다. 결코 물러서지 않고, 부스러기 은혜라도 달라고 하는 이 여인의 믿음을 크게 칭찬하십니다. 예수님은 헬라인이나 유대인을 차별하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부요케 하십니다.

- 「강청 기도의 능력」/ 강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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