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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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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수도사가 마을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지금까지의 그 어떤 설교보다도 더 훌륭한 설교를 하겠다며 예배당으로 모이라고 외쳤다. 시간이 흐르자 성전은 노인들과 청년들로 가득 찼다. 모든 사람이 훌륭한 설교를 듣게 될 것이라며 기대하고 있었다. 시간이 되었다. 그럼에도 그 수도사는 설교를 시작하지 않았다. 대신 밝게 타고 있는 초가 꽂혀 있는 촛대를 집어들고서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상이 조각되어 있는 제단으로 올라갔다. 그 수도사는 조용하고 밝게 타고 있는 촛불로 못 박히신 예수님의 한쪽 팔을 비추어서 모인 사람들로 하여금 분명히 볼 수 있게 하였다.
다음에는 촛불을 옮겨 역시 못 박히신 예수님의 다른 팔을 비췄다. 그리고는 무릎을 꿇고 기도했다. 그때 촛불은 못 박힌 예수님의 두 발을 밝게 비추어 주고 있었다. 잠시 후에 그 수도사가 일어나서 돌아섰다. 이때 손에 쥐고 있던 촛불은 그의 얼굴을 밝게 비추었는데, 모인 사람들은 그 수도사가 다음과 같이 말하는 동안 그의 뺨에 흘러내리는 눈물을 볼 수가 있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것이 저와 여러분을 향하신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에 대한 나의 설교입니다."
─ 로버트 슐러
다음에는 촛불을 옮겨 역시 못 박히신 예수님의 다른 팔을 비췄다. 그리고는 무릎을 꿇고 기도했다. 그때 촛불은 못 박힌 예수님의 두 발을 밝게 비추어 주고 있었다. 잠시 후에 그 수도사가 일어나서 돌아섰다. 이때 손에 쥐고 있던 촛불은 그의 얼굴을 밝게 비추었는데, 모인 사람들은 그 수도사가 다음과 같이 말하는 동안 그의 뺨에 흘러내리는 눈물을 볼 수가 있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것이 저와 여러분을 향하신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에 대한 나의 설교입니다."
─ 로버트 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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