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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없는 세대의 기도

이광우............... 조회 수 1956 추천 수 0 2004.02.01 20: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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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시대의많은 선지자들, 히스기야와 엘리야 같은 신실한 일꾼들은 모두 다 기도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도 역시 기도를 중요하게 생각하셨습니다. 세례를 받으실 때, 열두 제자를 선택하실 때, 새벽 미명에 광야에서, 유혹과 맞서 싸우실 때, 겟세마네 동산에서, 심지어 십자가에 달리셔서도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아, 베드로와 바울과 야고보와 같은 주님의 제자들도 나중에 모두 기도의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기도 외에는 이 땅의 어두운 권세를 몰아낼 수 있는 능력이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믿음 없는 오늘날의 세대를 바라보시며 탄식하고 계십니다.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이 이렇게 무능한 것은, 다른 그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늘 능력’의 결정적인 근원은 오직 ‘믿음’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은 우리의 숫자 적음, 우리의 가난함, 우리의 능력의 부족함을 바라보고 원망하듯 함부로 말하지 말고, 또한 이런 것들만 채워 주시기를 기도하지 말고 “주님, 우리가 믿음이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우리를 도우시면, 우리 안에 주님을 향한 굳은 믿음이 생길 줄을 믿습니다. 우리의 믿음 없음을 도와주십시오.”라고 우리의 믿음 없음을 솔직히 고백하는 기도를 먼저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럴 때 주님의 긍휼을 힘입어 새로운 역사를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일어나라! 함께 가자!」/ 이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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