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이럴 땐 어떻게?

후츠............... 조회 수 1237 추천 수 0 2004.02.14 17:18:20
.........
젊은 직장인이몇 명 모여서 자신들의 직장에서 당면한 몇 가지 어려운 결정들에 대해 토의를 하고 있었습니다. 판매부에 근무하고 있는 조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손님들 가운데는 물건을 슬쩍 훔쳐 가는 사람들이 있어요. 같이 근무하는 판매 사원에게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고 물어 보았더니 ‘어쩔 도리가 없어요. 물품이 들어오지 않은 것처럼 기록할 수밖에 없어요’라고 대답하는 게 전부였습니다.”
자재과 대리인 론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가끔 과장님의 지출 내역 보고서를 준비할 때 과장님은 실제로 지출되지 않은 경비를 그 보고서에 포함시키라고 말씀하셔요. 그런 보고를 한다는 건 잘못된 일입니다. 하지만 제게는 결정권이 없으니 어떡합니까?”
조앤이나 론이 경험하는 것은 드문 일도 아닙니다.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우리의 도덕과 윤리의 기준이 도전을 받는 일을 종종 경험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의 권위를 존중해야 합니다. 그러나 성경 말씀과 어긋나는 명령을 받았을 때에는 사람에게 복종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복종해야 합니다. 때로 우리는 성경 말씀에 복종한다는 이유로 권위에 불순종하거나, 권위에 순종한다는 핑계로 말씀에 어긋나는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늘 지혜를 구하며, 자신에게 정직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말씀을 따를 때 치르게 될 대가까지도 염두에 두면서 말입니다.

- 「직장 생활과 그리스도인」/ E. M. 후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2395 준비 기간 스윈돌 2004-03-17 1288
2394 이제 넌 끝장이야! 보시니 2004-03-17 959
2393 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난 일 보시니 2004-03-17 848
2392 눈높이 이은경 2004-03-16 911
2391 맹인거지와 절름발이 거지 보시니 2004-03-16 1152
2390 그래, X자식이 아니야. 됐지? 보시니 2004-03-16 924
2389 현대판 바벨탑의 혼란 보시니 2004-03-16 1226
2388 인생의 발자국 보시니 2004-03-16 1140
2387 주님 진짜 듣고 계셨군요. 보시니 2004-03-16 1243
2386 아침 경건 시간의 의미 보시니 2004-03-16 1236
2385 단무지 겨자씨 2004-03-16 915
2384 탐욕의 종점은 불행과 죽음 겨자씨 2004-03-16 1614
2383 세계는 나의 교구다 겨자씨 2004-03-16 1254
2382 위로의 전화 겨자씨 2004-03-16 1926
2381 성냥 한개피 겨자씨 2004-03-16 1135
2380 거울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사람 겨자씨 2004-03-16 1051
2379 교만 겨자씨 2004-03-16 1842
2378 지혜 겨자씨 2004-03-16 1326
2377 이스라엘수상과 땅콩농사 겨자씨 2004-03-16 1447
2376 어리석은 임금님 겨자씨 2004-03-16 1349
2375 복수와 증오 겨자씨 2004-03-16 1313
2374 사랑과 관심 겨자씨 2004-03-16 1146
2373 세그루의 나무 겨자씨 2004-03-16 1723
2372 자유와 행복 겨자씨 2004-03-16 1414
2371 롱펠로우와 사과 겨자씨 2004-03-16 1273
2370 험담과 칭찬 겨자씨 2004-03-16 1437
2369 성공의 재료는 용기 겨자씨 2004-03-16 1472
2368 파스갈의 팡세 겨자씨 2004-03-16 1189
2367 시련에 맞서는 인생이 아름답다 겨자씨 2004-03-16 1290
2366 스프링 벅 겨자씨 2004-03-16 1112
2365 눈물방울과 웃음의 횟수 겨자씨 2004-03-16 1433
2364 호랑이에게 먹힌 아들 겨자씨 2004-03-16 1245
2363 왜 기도하지 않나요? 겨자씨 2004-03-16 1244
2362 훌륭한 사람이 되는 비결 겨자씨 2004-03-16 949
2361 천국에 감리교인은 없습니다. 겨자씨 2004-03-16 115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