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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통로

존 스트트............... 조회 수 1501 추천 수 0 2004.02.14 17: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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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와 도요히코는귀족이며 부유한 사업가이자 천황의 자문역이었던 아버지와 기생이었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가 겨우 네 살이었을 때 양친이 모두 죽었으며, 그는 가족 농장으로 보내져 계모와 함께 살게 되었다. 여기에서 그는 신체적으로 학대를 당했고, 사랑받지 못하는 아이였으며, 남은 생애 동안 외로움의 상처를 지고 살게 되었다.
그러다가 도코시마의 학교에 다닐 때, 그는 미국 장로교 선교사 몇 명을 소개받게 되었는데, 그중에는 특히 그의 멘토가 된 해리 마이어스 박사가 있었다. 가가와는 예수님의 가르침과 모범에 이루 헤아릴 수 없는 감명을 받아 산상수훈을 암기하고 날마다 기도하기 시작했다. “오, 하나님, 저를 그리스도와 같이 만들어 주옵소서.” 그리고 열다섯 살에 세례를 받았다. 이것만으로도 그의 친척들은 그가 못할 짓을 했다고 생각했다. 그의 삼촌은 그와 의절하고 그의 상속권을 박탈했다.
결국 스물한 살이던 크리스마스 때에는 빈민가에서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살기 위해, 그는 모든 재산을 손수레에 싣고 고베신학교에서 나왔다. 그는 누구든 보살핌과 쉼터가 필요한 사람과 함께 살았으며, 하루에 죽 두 그릇만 먹고 살았다. 그가 종종 병이 든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는 또한 오해를 받고 헐뜯음과 공격을 당했다. 하지만 그는 결코 보복하지도 않았고, 굴복하지도 않았다. 그는 병자들을 방문했다. 그에게 십자가는 사랑의 결정체였다. 그는 그 십자가의 사랑을 더 알기 위해 애썼고, 그 사랑을 나누기 위해 애썼다.

- 「비교할 수 없는 그리스도」/ 존 스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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