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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데이비드리빙스턴의 장인 로버트 모페트는 여러 해 동안 베추아나랜드(현재의 보츠와나)에서 선교 사역을 했으나 안타깝게도 눈에 띄는 결과가 하나도 없었다. 어느 해, 그의 모교회에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그에게 무엇을 보내는 게 좋을지 문의하는 편지를 보냈다. 그때까지 단 한 사람의 영혼도 하나님 앞에 인도하지 못했지만, 모페트 선교사는 믿음으로 수백 명이 쓸 수 있는 ‘성찬기’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답장을 써 보냈다.
당시에 그의 고향 스코틀랜드로 우편물을 보내고 받는 데에는 6개월이나 걸렸다. 그 동안 모페트 선교사는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며 더욱 열심히 복음의 씨앗을 뿌렸다. 드디어 그해 크리스마스가 되었고, 약속대로 성찬기가 도착되었다. 과연 그것이 사용되었겠는가? 물론 사용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신뢰한 종을 실망시키지 않으셨다. 무모한 일, 불가능해 보이는 일이라도 하나님께는 무엇이나 가능하다. 모페트 선교사가 한 믿음의 고백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살을 나누는 성찬식에 수많은 새신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모페트 선교사는 성찬의 잔을 높이 들고, 놀라운 일을 행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했다. 사람의 눈으로는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이루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역사다.
- 「철저히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 J. 오스왈드 샌더스
당시에 그의 고향 스코틀랜드로 우편물을 보내고 받는 데에는 6개월이나 걸렸다. 그 동안 모페트 선교사는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며 더욱 열심히 복음의 씨앗을 뿌렸다. 드디어 그해 크리스마스가 되었고, 약속대로 성찬기가 도착되었다. 과연 그것이 사용되었겠는가? 물론 사용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신뢰한 종을 실망시키지 않으셨다. 무모한 일, 불가능해 보이는 일이라도 하나님께는 무엇이나 가능하다. 모페트 선교사가 한 믿음의 고백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살을 나누는 성찬식에 수많은 새신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모페트 선교사는 성찬의 잔을 높이 들고, 놀라운 일을 행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했다. 사람의 눈으로는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이루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역사다.
- 「철저히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 J. 오스왈드 샌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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