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오늘 회개하라

왓슨............... 조회 수 2045 추천 수 0 2004.03.19 16:44:42
.........
우리가 또 하루를 더 살 것이라는 무슨 보증이라도 있는가? 우리는 빠르게 세상 밖으로 행 진하고 있으며, 우리는 무대에서 사라지고 있다. 우리의 생명은 곧 꺼져버리는 작은 초 토막 이며, 인간의 생명은 풀보다 더 빨리 시드는 들의 꽃에 비유된다(시 103:15). 우리의 이생은 없는 것과 같으며(시 39:5), 인생은 다만 날아가는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다. 몸은 얼마 만큼 의 호흡으로 채워져 있는 하나의 그릇과 같다. 질병이 이 그릇에 구명을 뚫고, 죽음이 이것 을 비워 낸다. 아아, 얼마나 속히 장면이 바뀔 것인가! 허다한 처녀가 신부복과 수의를 같은 날 입고 있었다! 그렇다면 죽음이 갑자기 우리를 습격할지 모르는데 회개하는 일을 연기하 는 것은 얼마나 위험한가. 당신은 내일 회개하겠노라 말하지 말라. 아퀴나스가 한 말을 기억 하라. 회개하는 자를 용서하시는 하나님은 그에게 회개할 내일도 주신다고 약속하지 않으셨 다고 했다. 나는 라케다이몬(스파르타의 초대 이름) 사람인 아르키아스에 대한 글을 읽은 일 이 있는데, 그가 술을 마시고 있을 때 한 사람이 편지를 전해주며 중대사인 만큼 당장 그 편지를 읽어보시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그는 중대사는 내일에 라고 대답하였는데 그날로 그 는 죽임을 당하였다. 이와 같이 사람들이 자기의 은실을 자아내는 동안 죽음이 이것을 끊어 버리는 것이다. 올라우스 마그누스(스칸디나비아의 관습과 민속에 대하여 글을 쓴 16세기 스웨덴의 성직자)는 다른 어느 나라의 새들보다 더 빠르게 나는 노르웨이의 새들을 관찰하 고 있다. 그 새들은 그 지역에서는 다른 새들보다 더 민첩하다는 것이 아니라 그 새들은 그 지역에서는 낮시간이 3시간도 채 못되게 짧다는 것을 타고난 본능으로 알고 있으며 따라서 그만큼 더 빨리 서둘러 둥지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도 우리 일생의 짧음과 얼마나 신속히 우리는 죽음에게 불러냄을 당할지 모른다는 것을 알고 그만큼 더 빨리 하늘 나라로 행해 회개의 날개를 타고 날아야 할 것이다.

회개 / 토마스 왓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7554 고통 정원 2004-03-18 1016
37553 영원 정원 2004-03-18 1191
37552 불행 정원 2004-03-18 1061
37551 행복 정원 2004-03-18 1179
37550 분위기 정원 2004-03-18 1167
37549 행운 정원 2004-03-18 955
37548 평범한 진리 김인철 2004-03-19 1127
37547 우리의 미래의 열쇠 강희주 2004-03-19 1296
37546 끝까지 충성하라 라이프 2004-03-19 2207
37545 마음과 관계된 거룩함 브루스 2004-03-19 1428
» 오늘 회개하라 왓슨 2004-03-19 2045
37543 거룩한 공동체 김연택 2004-03-19 1480
37542 죄의 사슬에 묶이는 과정 어윈 루처 2004-03-19 1417
37541 찬송도 못 부르면서 박상훈 2004-03-19 1241
37540 십자가 보험 최효섭 2004-03-19 1955
37539 죽음 이후에 천사장을 만나면 이렇게 답하십시오 장경철 2004-03-19 1514
37538 가장 소중한 것 이진우 2004-03-19 1053
37537 지옥으로 보낸 이유 기독신문사 2004-03-19 1345
37536 흔들리지 않는 중심 리처드 2004-03-19 1895
37535 그리스도인의 권위 김진호 2004-03-19 1374
37534 거룩함과 천국 앤드류 2004-03-19 1353
37533 쓸모없는 사람을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 정장복 2004-03-19 1144
37532 소망은 생명이다. 강문호 2004-03-19 1472
37531 오른쪽 왼쪽 [1] 옥한흠 2004-03-19 1378
37530 정욕의 문제를 막아라 스테반 2004-03-19 1324
37529 진짜 행복 니키 검블 2004-03-19 1165
37528 감사와 찬양 용혜원 2004-03-19 2662
37527 돌아오지 못할 길 [1] 장자옥 2004-03-19 993
37526 착한 행실은 현상수 2004-03-19 1401
37525 죽음도 눈물도 없는 나라 김효겸 2004-03-19 1174
37524 우리가 받을 유산 빌리 그래함 2004-03-19 1385
37523 한 번에 한 걸음씩 황병철 2004-03-21 1343
37522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라 플로이드 2004-03-21 2148
37521 전쟁 없이 얻은 승리 플로이드 2004-03-21 1397
37520 불가능을 넘어서는 약속 김상두 2004-03-21 163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