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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을 빼앗아 가는 세 가지 요인

스윈돌............... 조회 수 1777 추천 수 0 2004.03.31 18: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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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을 빼앗는 요인 중 오늘날 가장 심각한 것이 셋 있다. 첫째는 근심, 둘째는 스트레스, 셋째는 두려움이다. 이들은 모두 엇비슷해 보이지만 뚜렷한 차이점이 있다.
근심은 ‘일어날지도 모르는 일에 대한 터무니없는 염려’다. 내 경험에 근심하던 일은 보통 일어나지 않는다. 사건의 결말을 기다리는 동안 근심은 서서히 효력을 드러내는 산(酸)처럼 기쁨을 부식시킨다.
스트레스는 근심보다 더 심각한 것이다. 스트레스는 ‘우리가 변화시키거나 조정할 수 없는 상황, 즉 우리 통제 밖에 있는 것에 대해 심하게 긴장하는 것’을 말한다.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는 대신 우리는 마음에 동요를 일으킨다. 지속되는 마음의 동요 속에 스트레스는 가중된다. 그러나 어떤 일은 우리 통제 밖에 있을 때 가장 안정적인 경우도 종종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를 괴롭히는 것을 밖으로 내어놓으면 그 전처럼 심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두려움은 근심이나 스트레스보다 더 심각하다. 위험, 불행 또는 고통이 있을 때 느끼는 무서운 불안정감이다. 근심이나 스트레스와 마찬가지로 두려움은 어떤 일을 사실보다 과장시킨다. 기쁨을 빼앗는 이런 것들에서 자유롭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믿음이다.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빌 1:6).

- 찰스 스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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